뉴욕시장 선거, 맘다니·애덤스·쿠오모, 교회 찾아 유권자 지지 호소
- K - RADIO

- Sep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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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시장 본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조란 맘다니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그리고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각각 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란 맘다니, 앤드류 쿠오모, 그리고 에릭 애덤스 시장이 7일 일요일, 각 지역 교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에릭 애덤스 시장은 백악관으로부터 선거 중도 포기 시, 공직을 제안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며 출마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자주 교회를 방문해왔으며, 이날도 여러 교회 중 ‘호프 시티(Hope City)’ 교회를 찾아 자신이 이번 뉴욕 시장 선거와 관련해 "심각한 오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소속 후보로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도 퀸즈 자메이카에 위치한 ‘칼버리 침례교회(Calvary Baptist Church)’ 등 예배당을 찾아 "뉴욕시의 주거비 문제 해결 및 물가 부담 완화"를 주요 공약으로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유력 후보로 꼽히는 조란 맘다니 는 브루클린의 아이티계 신자가 많은 한 교회에 참석해, 연설을 이어가며, 자신 역시 이민자라고 성장 배경을 강조했습니다.
맘다니는, "자유가 억압 당하고 불가능해 보일수록 우리는 기쁨으로 믿음을 붙잡아야 한다"며,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라는 말씀의 야고보서 1장 2절을 인용하며, 어려움을 함께 기쁨으로 이겨내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공화당 후보로 나선, 커티스 슬리와는 지하철 역사 앞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슬리와 후보는 "나는 절대 뉴욕시장 선거에서 중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된 모든 논쟁을 이제 그만 끝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거 중도포기 루머는, 이를 해명할 필요가 없는, 맘다니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민주당 후보인 맘다니를 공식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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