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마리화나 판매점 유치 지역 확대…워터타운 등 19곳 입장 번복
- Sep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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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주에서 마리화나 판매점 유치를 거부했던 지역들이 점점 입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워터타운을 포함한 19개 지방자치단체가 판매점 유치를 허용하며, 대마초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뉴욕주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뉴욕의 절반이 넘는 시에서는 대마초 판매점 유치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9개의 지방 자치단체가 기존 결정을 뒤집고 판매점 유치를 허용했습니다.
그중 가장 최근에 입장을 바꾼 곳은 뉴욕 북부에 위치한 워터타운입니다.
워터타운 시의회는 보건과 안전, 그리고 경제적 이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시의원 리사 루지에로는 “우려했던 문제들이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4년 전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불확실했지만, 이제는 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워터타운뿐 아니라 18개의 다른 지역들도 비슷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규제가 강화된 덕분에 사용자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시설도 훨씬 더 안전해졌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마리화나 시장은 이미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워터타운 시의회는 “큰돈은 아니지만, 세수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대마초관리국의 펠리시아 리드 국장은 “지역사회가 판단을 바꾸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치단체가 입장을 바꾸면, 뉴욕주 국무부에 이를 공식적으로 통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통보만으로 판매점이 곧바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마초관리국은 해당 지역과 협력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한편 사업자 등록 신청은 폭주하고 있고, 소송과 법적 문제로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일부 재배업자들은 1년 넘게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결정 시기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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