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인플레이션 환급금 노린 사기 기승…호컬 주지사, 주민 주의 당부
- Sep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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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주에서 인플레이션 환급금을 노린 사기 메시지가 확산되며 주의가 요구됩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절대 개인 정보를 제출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연락은 즉시 신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뉴욕주에서 인플레이션 환급금을 둘러싼 사기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지난 28일, 최근 사기범들이 문자, 이메일, 음성 메시지, 우편 등을 통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기범들은 뉴욕 주민들이 환급금을 받기 위해 개인 결제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주 세무국과 연방 국세청은 결코 전화나 문자로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환급금을 받기 위해 따로 신청하거나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자격 요건만 충족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환급금이 지급됩니다.
환급 대상자는 세금 신고를 했고, 소득 기준 이하이며, 다른 사람의 부양가족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현재 뉴욕주는 820만 가구를 대상으로 환급금 발송을 시작했으며, 10월과 11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될 예정입니다.
사기 메시지를 받았다면 발신자를 차단하고, 즉시 삭제한 후 뉴욕주 세무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세무국은 개인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문자, 이메일, 우편 또는 SNS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무 관련 전화를 받고 위협을 느꼈다면 바로 전화를 끊어야 합니다.
세금 대리인을 사칭한 사람이 직접 만나 돈을 요구한다면 절대 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개인 정보를 입력하거나 링크를 클릭하는 것도 매우 위험합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다면 세무국이나 IRS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뉴욕주 소비자 보호국 홈페이지에서는 세금 사기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분 도용 방지와 피해 대응을 위한 상담은 소비자 헬프라인 800-697-122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또한 신분 도용 방지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도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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