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공립대 학비, 전국서 세 번째로 높아… 뉴욕주는 ‘6번째로 낮아’
- Nov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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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저지주의 공립대학 수업료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인접한 뉴욕주는 여섯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두 주 사이의 학비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미국 전역의 공·사립대 수업료가 올해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평가기관 칼리지보드(College Board)가 발표한 2025~2026학년도 대학 학비 보고서에 따르면, 4년제 공립대학의 평균 수업료는 주 거주 학생 기준 1만1,950달러로 전년보다 2.9% 인상됐습니다.
기숙사비, 식비, 각종 수수료를 포함한 총 등록금은 평균 2만5,850달러, 상승률은 3.7%로 집계됐습니다.
4년제 사립대학은 인상 폭이 더 컸습니다. 평균 수업료는 4만5,000달러(4%↑), 등록금은 6만920달러(4.1%↑)로 조사됐습니다.하지만 장기적인 추세를 보면 상황은 다소 다릅니다.
지난 10년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결과, 4년제 공립대의 실질 수업료는 오히려 7% 낮아졌고, 사립대는 2%만 상승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많은 대학들이 학비를 동결하거나 인하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학생이 실제로 부담하는 순수 수업료(net tuition)도 감소했습니다.
4년제 공립대 학생의 평균 순수 수업료는 2,300달러로, 10년 전(4,400달러)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사립대 역시 1만6,910달러로, 같은 기간 약 2,500달러 감소했습니다.
주별 비교에서는 뉴저지주의 수업료가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뉴저지 공립대의 평균 수업료는 1만7,957달러로 전국 3위,
반면 뉴욕주는 8,740달러로 6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학비 인상세가 완만해졌지만, 생활비와 기숙사비 부담은 여전히 크다며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가정의 재정 계획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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