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저지 파라무스 시, 일요일 영업 문제로 아메리칸 드림몰 고소


<앵커> 뉴저지의 쇼핑 중심지인 파라무스 시가 대형 쇼핑몰인 아메리칸 드림을 고소했습니다. 버겐 카운티의 '블루 법'을 위반하고 일요일에도 영업을 계속했다는 이유인데요, 자세한 소식 성영화 기자가 전합니다.

 

파라무스 시가 27일, 인근의 초대형 쇼핑센터인 아메리칸 드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버겐 카운티의 '블루 법' 위반입니다. 이 법은 1700년대 후반에 제정되어 종교적 이유로 일요일에 의류나 가구 등 비필수 품목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뉴저지주에서 유일하게 버겐 카운티에만 남아있는 법입니다.


파라무스 시장인 크리스토퍼 디피아자(Christopher DiPiazza)는 아메리칸 드림이 "불공정하게 영업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로인해 지역 내 다른 쇼핑센터와 소매업체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결국 지역 납세자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배경에는 "아메리칸 드림 내 120개의 매장이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교통 체증과 공공 안전 문제,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저하” 문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메리칸 드림 측은 이번 소송을 "경쟁업체의 이해관계에 의해 주도된, 근거 없는 정치적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과거엔 아메리칸 드림의 복합단지가 주정부 소유의 부지에 위치해 있어 블루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버겐 카운티 행정 책임자인 짐 테데스코(Jim Tedesco)는 아메리칸 드림이 개장 전에는 "일요일 영업 금지법을 준수하겠다"고 개인적으로 약속했었지만, 이를 어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결정은 주 법을 위반할 뿐만 아니라, 법을 준수하는 버겐 카운티 내 모든 다른 사업체들에게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서트> 버겐 카운티 행정 책임자: 짐 테데스코(Jim Tedesco)


한편, 아메리칸 드림 몰은 일요일 쇼핑을 선호하는 일부 고객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 쇼핑객은 "사람들이 일요일에 쇼핑하는 건 당연하다"며, "어디서 쇼핑할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 라디오 성영화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Comments


K-RADIO

Headquarter
209-35 Northern Blvd. #212
Bayside, NY 11361 (Headquarter)
info@am1660.com

Tel: (718) 352 - 1660
Fax: (718) 352 - 1663

New Jersey
530 Main Street #202
Fort Lee, NJ 07024 

Tel: (201) 242 - 1660

  • Youtube
  • Instagram
  • naver

Washington D.C.

3554 Chain Bridge Rd. #306

Fairfax, VA 22030

info@dc1310com

Tel: (703) 273 - 4000

© 2025 K-RADIO LLC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