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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앵커>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가 창립32주년 맞이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정미쉘 씨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여성들의 열정이 넘쳐났던 대회 현장을 조훈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 각 조별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 각 조별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는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며16일  메릴랜드주 에슈톤에 위치한 햄프셔 그린 골프 코스에서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 여성골퍼들과 협회 회원들 약 50여명이 함께 한 이번 골프대회는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9시 샷건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회원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회원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2주년을 맞이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한인 여성들이 골프를 통해 더 화합을 이루길 바란다는 소망을 말했습니다.


[인서트: 장영란 회장]



유자영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이사장은 오늘 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한 뒤, 이사장으로서 회원들의 참여를 계속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서트: 유자영 이사장]


이번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전체 진행한 캐더린 존슨 준비위원장은 오늘 새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대회였다고 말하며,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 여성들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캐더린 존슨 준비위원장]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 종합우승자에게 수여된 트로피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 종합우승자에게 수여된 트로피

A, B, 챔피언조로 진행된 이날 대회 각 조 1위는 A조 노희숙 씨, B조 강제이 씨, 챔피언조 강쥴리 씨가 차지했고, 정미쉘 씨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종합우승자인 정미쉘 씨는 시상식 직후 이뤄진K RADIO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골프대회에 함께 참여한지 올해로 9년이 된다고 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여성 골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자 정미쉘(가운데)씨와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장영란 회장(오른쪽), 대회 공식후원사 LIVE CASINO HOTEL 메릴랜드 Tom C. Tuchschmidt 부사장(왼쪽)
이번 대회 종합우승자 정미쉘(가운데)씨와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장영란 회장(오른쪽), 대회 공식후원사 LIVE CASINO HOTEL 메릴랜드 Tom C. Tuchschmidt 부사장(왼쪽)

[인서트: 종합우승자 정미쉘 씨]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라이브 카지노 호텔,  스테픈 백 시니어 이그지티브 호스트는 미주 한인들이 이번 대회 등을 통해 함께 모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행사를 라이브 카지노에서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향후에도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공식후원사 LIVE CASINO HOTEL 메릴랜드 임원진과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장영란 회장과 캐더린 존스 대회 준비위원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대회 공식후원사 LIVE CASINO HOTEL 메릴랜드 임원진과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 장영란 회장과 캐더린 존스 대회 준비위원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인서트: 스테픈 백]


한편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는 이번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장소를 옮겨가며 토너먼트 대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향후 대회 참가 문의 및 등록은 전화 443-996-8070 또는 443-996-9171번으로 하면 됩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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