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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제5차 청소년 역사탐방’ 성료

Updated: Jul 28


<앵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가 마련한 제5차 청소년역사 탐방’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청소년 역사탐방단은 워싱턴DC소재 한국전참전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등을 방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도에 조훈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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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가 워싱턴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및 역사 교육을 통한 정체성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한 제5차 워싱턴지역 청소년 역사탐방이 지난 26일 토요일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청소년 역사탐방에는 워싱턴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20명과 학부모 5명,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린다 한 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자문위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역사 탐방단은 26일 오전 9시 40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한인커뮤니티센터에 모여 워싱턴DC 소재 한국전참전기념공원을 시작으로 링컨 기념관, 국립미국역사박물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등을 순서로 방문했습니다.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서는 정찬수 자문위원이 한국전쟁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추모의 벽을 둘러본 청소년 탐방단은 토마스제퍼슨과학고등학교 9학년에 재학중인 빅토리아 리 학생과 레이크브레덕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데이비드 김 학생이 대표로 “우리는 당신의 섬김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청소년 평화통일 역사탐방 참석자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한을 헌화하는 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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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기념관 국립미국역사박물관에서 탐방단 청소년들은 미국의 생활상, 정치, 경제 등의 변화 및 미국 내 한인 및 아시아계의 이민 역사 등을 둘러보며 미국 속 한인사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방문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는 강임산 소장이 직접 공사관의 설립과 역사와 그 의미

그리고 한미 외교의 시작과 일제강점기 당시 미국 내 한인사회와 독립운동 등에 대해 설명해 이번 청소년 역사 탐방에 참가한 한인2세들에게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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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사 탐방에 부모님의 권유로 참가했다고 말한 한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한국전쟁에 당시 자신과 몇 살 차이가 나지 않았던 청년들이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게 됐고,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을 통해 역사 속 한국을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린다 한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회장은 “이번 청소년 역사 탐방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한인 2세들이 살아 있는 한국의 역사와 한미 관계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는 앞으로도 한인 차세대 교육과 정체성 함양을 위한 프로르램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격려했습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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