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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담은 동치미로 결식아동 위한 기금 마련



<앵커>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는 전세계에서 배고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치미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했던 현장, 조훈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동치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전세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고자 동치미, 깍두기, 무말랭이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바자회는 어느덧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회원들의 정기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날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는 동치미 125개, 무말랭이 78개, 그리고 깍두기 74개를 판매하며 총 5,300불, 그리고 후원금 2,700불이 모아져 총 8,000불의 결식아동 후원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전 8시부터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마련된 바자회 장소에 삼삼오오 모인 회원들은 직접 구매해온 싱싱한 야채들을 정성껏 손질하고 본격적인 동치미를 담그고, 깍두기와 무말랭이를 조미료 없이 재료로만 맛을 내며 버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있는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교육 및 선도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고, 배고픔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는 글로벌어린이재단의 미션과 비전에 맞게 버지니아 지부 회원들은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손맛에 사랑을 가득 담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치미 등을 힘든 기색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바자회 현장에서 만난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케이틀 리 친교부장은 밝은 목소리로 K RADIO와의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인서트: 케이틀 리]

김남숙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회장은 모든 바자회 판매가 끝난 후 가진 K RADIO와의 인터뷰에서 결식아동 기금 마련을 위해 수고한 모든 회원들과 사랑의 마음으로 동치미 등을 구매하며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서트: 김남숙 회장]

김제인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도 이날 바자회 현장에 방문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버지니아 지부 회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미동부지역에 속한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는 지난해 2년 유임으로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남숙 회장을 중심으로 글로벌어린이재단의 핵심 가치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현실의 기쁨을 미래의 꿈과 희망으로 이어지게 하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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