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논란 속 뉴욕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지원…시민 부담 가중 우려
- K - RADIO

- Sep 15, 2025
- 1 min read
<앵커> 연방 정부가 환경 논란에도 불구하고 뉴욕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연방 정부가 뉴욕주에 새로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이미 환경 위협으로 판명된 바 있습니다.
더욱이 이 사업 비용은 뉴욕 시민들의 전기요금으로 충당됩니다.

독립 연구기관은 이 프로젝트 비용이 기존 유틸리티 회사 추정보다 17%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파이프라인 사업은 2017년에 처음 제안됐으며, 2019년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차원의 지원을 본격화하며 추진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뉴욕주 환경보호국이 같은 해와 2020년에 환경 우려로 승인을 거부하면서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뉴욕 환경보호국은 주민들의 추가 의견 요청과 시위에도 불구하고 신속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업 추진 측은 더 많은 천연가스를 공급해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높은 전기요금에 더해 월 7달러 이상 요금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콘에디슨 고객은 이미 3년 전보다 월 50달러 이상 많은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주 요금 인상 결정은 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하지만, 이번 파이프라인 비용은 연방 규제기관이 승인합니다.
최근 연구 보고서는 사업비가 최소 12억 5천만 달러로 예상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예상되는 이익도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업자는 15년간 60억 달러 절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내 일자리 창출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파이프라인은 해저와 뉴저지에 설치되며, 뉴욕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적다는 지적입니다.
뉴욕주의 법률은 천연가스 사용량 감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겨울철 수요는 예상보다 적었으며,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대거 도입될 예정입니다.
캐나다에서 오는 재생에너지 송전선도 내년부터 뉴욕시 전력의 20%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주 정부와 시민단체는 주지사에게 파이프라인 사업을 거부하고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파워인터뷰] 팰팍 재정적자 77만5천 달러, 결국 주민들에게 전가 될 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d1d0f893976d44d69630c2299c01aecf~mv2.png/v1/fill/w_980,h_701,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9839d2_d1d0f893976d44d69630c2299c01aecf~mv2.p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