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목회연구원, 6월 정기모임 개최
- HOON HO CHO
- Ju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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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목회연구원은 지난 2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 소재 워싱턴메시아장로교회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모임은 1부예배, 2부 주제 발표, 3부 회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1부 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인도, 윤구현 목사의 대표기도, 그리고 한세영 목사의 설교, 윤정태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습니다.
한세영 목사는 이사야 40장 29절에서 31절의 성경 본문을 토대로 ‘지쳤을지라도 다시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2부 ‘주제 발표’시간은 양경욱 목사가 ‘교회의 4대 사역과 기도’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양 목사는 목회를 하기전부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생생한 간증을 토대로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성장 발전시키기까지 기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관한 내용을 워싱턴목회연구원 소속 목회자들에게 나눴습니다.
3부 회무에서는 워싱턴목회연구원 원장 전정구 목사의 사회로 서기 양경욱 목사, 회계 윤구현 목사, 총무 김찬영 목사의 보고와 안건 토의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워싱턴목회연구원은 오는 7월과 8월 여름 휴식의 시간을 갖고, 9월부터 다시 목회연구원 정기 모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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