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구호남향우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
- HOON HO CHO
- May 20
- 1 min read
<앵커> 워싱턴지구 호남향우회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 참가자들은 5.18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힘쓰자고 결의했습니다. 조훈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워싱턴지구 호남향우회가 주관한 제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6일 오후 5시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버지니아 한인회가 공동주최하고 주미대사관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맥 김 워싱턴지구 호남향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한인회 차원에서 개최돼 더 많은 한인동포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고, 5.18정신이 잊혀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맥 김 호남향우회 회장]
고대현 전 호남향우회 회장은 5.18 기념재단 원순석 이사장의 기념사를 대독했습니다. ‘1980년 5월을 기억하자’로 시작되는 기념사에서는 최근 비상계엄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 수상 등은 5.18의 교훈을 다시 떠오르게 한다며, 45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이 과거의 소환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고대현 전 호남향우회 회장]
조기중 워싱턴총영사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기폭제가 됐던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민주영령과 유가족과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5.18정신을 되새기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보다 나은 동포사회,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생각하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는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인서트: 조기중 워싱턴총영사]

이어 이윤보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회장,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메릴랜드총한인회 정현숙 회장 등이 축사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5.18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 2부 순서에서는 버지니아 노래패 ‘노래노래’와 풍물패 ‘천지음’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노래패 ‘노래노래’는 ‘광야에서’, ‘오월의 노래’, ‘광주 출정가’를 부르며, 45년전 광주의 그날이 전해준 교훈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게 했습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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