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초청 평화통일기원 특별공연, 뜨거운 감동 선사
- HOON HO CHO
- 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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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한인연대가 주최한 윤복희 초청 평화통일기원 특별공연이 워싱턴매트로 지역 한인동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감동의 현장 조훈호 기자가 전합니다.

글로벌한인연대가 주최한 윤복희 초청 평화통일기원 특별공연이 19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위치한 노바 언스트 커뮤니티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내년이면 팔순을 맞이하는 윤복희 씨는 무대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5세때 데뷔한 뒤 75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주로 뮤지컬 무대에서 누군가의 삶을 노래하는 것에 익숙하지 ‘윤복희’란 사람이 드러나는 단독 콘서트는 어색하다고 전한 윤복희 씨는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맞이했을 때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윤복희 씨의 대표적인 곡 ‘여러분’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열창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서트: 윤복희 씨]
이날 공연이 부활절 전날 열린 것과 맞물려 윤복희 씨는 26년동안 출연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중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수난을 당하기 전 향유 옥합을 깨서 그의 발에 부었던 막달라 마리아를 열연한 공연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눈물의 감격을 느끼게 해 준 공연이었습니다.
이날 마지막 곡으로 윤복희 씨는 ‘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모두가 평화롭게 하나되길 바란다는 간절한 메시지를 청중들에게 전했습니다.
[인서트: 윤복희 씨]

이날 윤복희 컨서트에 함께한 한 한인동포는 K RADIO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대이상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윤복희 씨의 열창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번 공연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복희 특별공연 후 2부에서는 크로져스의 케이판댄스, 용인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시범, JUB한국문화예술원의 국악난타, 사물놀이, K-POP댄스공연이 펼쳐지며 이날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은 이번 윤복희 초청 평화통일기원 특별공연은 글로벌한인연대에서 주최한 첫번째 작품이라고 전하며,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 멋진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린다 한 회장]

K-POP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에서 온 크루져스 댄스팀의 박정민 대표는 이번 워싱턴지역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더 멋진 공연으로 찾아오겠다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서트: 박정민 대표]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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