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고교 교사, 미성년자 성학대 혐의로 기소
- K - RADIO

- Oct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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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디애나주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가 미성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학생들에게 마약을 제공하고 집단 성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미 인디애나주 마틴스빌에서 고등학교 수학 교사가 미성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브리트니 포틴베리(32) 교사는 현재 47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혐의는 아동 학대 15건, 성적 부정행위 14건 등을 포함한다. 조사 결과, 그는 13세 청소년들을 집으로 불러 성행위에 강요하고, 마약을 제공하며, 피해자들의 신체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은 지난해 8월, 피해자의 할머니 신고로 드러났다. 신고자는 “포틴베리가 손자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고 마약을 제공했으며, 학대 사실을 알리면 자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추가 피해자들이 나타나면서 혐의가 늘어났다.
한 피해자는 포틴베리가 집으로 초대해 마약을 제공하고, 집안일을 돕는 동안 칭찬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처음에는 두려워서 말할 수 없었지만, 포틴베리가 다른 청소년과도 관계를 맺는 것을 알고 집에 가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포틴베리에게 적용된 혐의 중 일부는 1급 아동 성범죄에 해당하며, 인디애나주 법에 따라 최대 4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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