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뉴욕시 최초의 라틴계 공원국장, Iris Rodriguez-Rosa

Iris Rodriguez-Rosa 공원국장

지난 6월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뉴욕시 공원국장으로 최초의 라틴계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에서는 Iris Rodriguez-Rosa 공원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뉴욕시 최초의 라틴계 공원국장이 탄생했습니다. 먼저 청취자 여러분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 약 40년 가까이 뉴욕시 공원국에서 헌신해 오셨습니다. 정말 특별한 여정이었을 것 같은데요. 약 40년을 일해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뉴욕시의 공원은 모든 시민들의 뒷마당이어야 한다"라는 애덤스 시장의 발언에 공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원국장으로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최우선 과제나 정책은 무엇입니까?

4. 최근 뉴욕시 공원에서 잇따라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8월 23일 더 브롱스 하펜 파크에서 열린 농구 대회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했고, 8월 25일에는 센트럴 파크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두 건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포트 워싱턴 파크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비번 경찰관이 얼굴과 팔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공원 관리국 차원에서, 공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어떤 계획이나 조치를 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5. 공원국장으로서, 40여년을 일해오시면서 뉴욕시 곳곳의 공원을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뉴욕시에서 특별히 아끼는 공원은 어디인지, 공원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 때 가장 행복하신지 궁금합니다.

6. 마지막으로, 청취자 분들,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시죠.

파워인터뷰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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