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회관관리위원장, 정영식 전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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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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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가 회관 관리위원장에 정영식 전 뉴욕한인건설협회 회장 임명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14일 수요일, 정영식 전 뉴욕한인건설협회 회장을 회관 관리위원장에, 김동민 변호사를 회관의 테넌트 소송 및 법적 문제를 총괄할 회관 법률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현 한인회관의 관리 및 테넌트 소송과 관련해 관리위원장 및 법률위원장의 투톱 시스템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지난 12일, 지난 8년간 회관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윤창희 변호사에게 “한인회관 관리가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하며, 새로운 관리위원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창희 변호사는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여, “12일부로 관리위원장에서 정식 사임한다”는 이메일을 한인회로 보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영식 신임 관리위원장은 25년전부터 건설업체 ‘스카이랜드’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제11대 뉴욕한인건설협회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김동민 회관 법률위원장은 1.5세로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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