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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연방 셧다운 속 SNAP 중단 위기 대응


<앵커>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뉴욕시의 식품 보조금, 즉 SNAP 지원이 중단돼 180만 명의 시민들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뉴욕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긴급 식량 지원과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생계를 지키기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뉴욕시의 약 180만 명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식품 보조금인 SNAP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지난 1일, 긴급 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 뉴욕시 파트너십, 그리고 뉴욕 유나이티드 웨이가 민관협력을 통해 굶주린 뉴욕 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연방정부의 SNAP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스 시장은 “서로 돕는 것이 뉴욕을 더 강하게 만든다”며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농무부는 비상기금 집행을 지연하고 있어, 시 차원에서 임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올해 식품 서비스 프로그램에 8억 2천만 달러 이상을 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1,50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커뮤니티 푸드 커넥션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도 아담스 행정부 들어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회계연도에는 4,700만 파운드 이상의 식품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는 ‘커뮤니티 니즈 펀드’를 통해 지역 내 비영리 단체들에 긴급 지원을 제공합니다.


시티 하비스트는 버려질 뻔한 식품을 구조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드 뱅크 포 뉴욕시도 800여 개의 지역 파트너와 함께 5개 자치구 전역에 식품을 배포합니다.


‘레몬트리’는 주민들이 가까운 푸드 팬트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더 라운드테이블’은 대형 푸드 팬트리들이 협력해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배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욕 유나이티드 웨이는 ‘긴급 지원 및 지역사회 필요 펀드’를 운영하며 비영리단체를 지원합니다.


시 정부는 이번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식품 지원 프로그램과 자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무부에 따르면 SNAP 지출 1달러는 지역 경제에 약 1달러 54센트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이번 SNAP 중단은 저소득층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연방정부가 정상화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의 식탁을 지키겠다는 방침입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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