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시안 영화제(24th New York Asian Film Festival):한국영화 특별전

7월11일부터 7월27일 까지 개최되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한국영화 특별전에 장편 단편 모두 24편이 소개됩니다. 7월11일 오프닝 상영작 정보원(The Informant)를 포함해서 파과, 청설, 파편, 호루몽 등 뉴욕프리미어 작품들이 들어있고 한국 단편 시리즈도 상영 됩니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2002년 부터 시

작되어 이제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년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작품을 장단편 100여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상영관은 뉴욕한국문화원(The Korean Cultural Center NY)을 비롯해서 Film at Lincoln Center, SVA Theatre, Look Cinemas W57 등 네곳 입니다. K-Radio에서 뉴욕아시안영화제의 한국영화특별전을 공동주최한 뉴욕한국문화원의 황태현 영화프로그램 디렉터를 인터뷰 했습니다. 2025년7월14일에 방송되었습니다

(진행: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