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Bomsori Kim) &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Jaap van Zweden) at Carnegie Hall, Oct. 27, 2025

K - RADIO
Oc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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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ct 25

김 봄소리. 겨울에 태어난 손녀에게 봄의 소리 같은 희망적인 소리를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그녀는 이제 바이올린으로 모든 계절에 희망을 노래합니다. 2005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골드 메달리스트 라파우 블래하츠와의 리사이틀 음반이 2019년에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나오면서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고, 2021년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한 김봄소리.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는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를 뉴욕으로 출발하기 하루 전날 전화로 만났습니다.

(전화 상태가 예쁜 목소리를 가리게 되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