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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아시아계 민주당 위원회 선거 독려 캠페인 개최



<사진 설명: 현장에서 연설중인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
<사진 설명: 현장에서 연설중인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

<앵커>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 위원회의 아시아 및 태평양계 의원 코커스가 지역사회 캠페인을 통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 독려와 더불어 이번 선거의 민주당 승리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 훈 기자입니다.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 위원회 산하 아시아 및 태평양계 의원 코커스는 지난 11월 2일, 버지니아 주 센터빌 H마트에서 선거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에는 아시아 및 태평양계 의원 코커스 의장 레지 메네세스를 필두로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사담 살림, 스텔라 페카스키 주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위원회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의 심판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우선 스텔라 페카스키 주 상원의원은 오는 11월 4일 선거에 민주당의 승리를 확신한다며 특히 아직 선거를 할지 말지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스텔라 페카스키 주 상원의원 인터뷰 1>


페카스키 의원은 특히 현재 연방 정부는 기능을 못하고 대통령은 이민자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선거는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스텔라 페카스키 주 상원의원 인터뷰 2>


이와 더불어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도 연방 요원들의 이민자 단속을 비판했습니다.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 인터뷰 1>


워너 의원은 또 민주당 소속의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애비게일 스팬버거가 승리할 경우 버지니아 주는 현재 주가 겪고 있는 물가 인상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 인터뷰 2>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지역사회가 분열되고 있다며 스팬버거 후보의 승리를 통해 이 같은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 인터뷰 1>


워킨쇼 의원은 이어 버지니아주의 경제와 문화적 강점은 이민자에 있다며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들을 더욱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 인터뷰 2>


한편, 버지니아 주는 뉴저지주와 더불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의 민심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 전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Radio 김 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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