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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리우 상원의원, 노인 공경의 달 이벤트 개최

    Senior Appreciation Month(노인 공경의 달)을 맞아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퀸즈에서 무료 특별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벤트 1. 일시: 2022년 9월 27일 (화) 12 p.m. - 2 p.m. 장소: Glow Community Center, 133-29 41st Avenue, Flushing NY 내용: 음식, 게임, 각종 활동이 제공되며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공동후원: Glow Cultural Center, Tzu Chi Foundation, Flushing BID, BAPS Swaminarayan Sanstha, Dunkin Donuts, New York Young Arts, the Korean Soccer Association of New York, India Home, Floral Park/Bellerose Indian Merchants Association, Kiwanis Club of Douglaston, CAIPA, Empire BlueCross/BlueShield, Tiger Sugar, Flushing Ice Cream Factory, Con Edison, Q Magic 이벤트 2. 일시: 2022년 9월 29일 (목) 12 p.m. - 2 p.m. 장소: Commonpoint Queens Bay Terrace Center & Pool Club, 212-00 23rd Ave., Bayside NY 내용: 존 리우 의원 사무실이 주최하는 피자 파티가 열립니다. 참가신청: 전화 (718) 765 - 6675 또는 웹사이트 https://bit.ly/JohnLiuPizzaParty 에서 참가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존 리우 의원 사무실 전화 (718) 765-6675 또는 이메일 events@johnliusenate.com 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 전철 객차 내 12,000여대 감시카메라 설치

    <앵커> 코비드19 펜데믹이후뉴욕시대중교통의치안에불안을느끼는분들많으실겁니다. MTA가시민들의안전을위해뉴욕시의모든전철객차마다 2대씩감시카메라를설치한다고발표했습니다. 자세한내용손윤정기자가보도합니다. 지난 4월 브루클린 선셋 파크 N전철에서 괴한이 33발의 총알을 발사해 10명이 죽거나 다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이 연일 대중교통 내에서 발생하면서 전철과 버스 이용에 두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캐시호컬 뉴욕주지사는 22일 퀸즈 코로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하철 범죄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뉴욕시 전철 객차 내 보안용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472개 전철역사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작업이 9월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수순으로 6,455량에 달하는 전철 객차마다 2대씩 보안 카메라가 설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 Governor Kathy Hochul> 호컬주지사는 카메라 설치는 유용한 법 집행 도구가 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행동이든 폭력 범죄든 모두 포착해 지하철 범죄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브루클린N전철 총격사건을 비롯해 9월11일까지 올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대중교통 내 범죄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습니다. 이에 호컬 주지사와 에릭 애덤스 시장은 지하철 내에 많은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대중교통 치안 강화에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전철 역사와 객차에 보안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왔는데요, 2021년 초 60% 미만의 역에만 카메라가 설치됐던 것에서 9월 현재 뉴욕시 모든 지하철 역에는 보안 카메라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지난 여름동안 대중교통범죄가 21% 감소했으며, 펜데믹 직전 해에 비해서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욕시 전철 승객수는 아직 펜데믹 이전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자노 리버(Janno Lieber) MTA회장은 “지하철내 수천 명의 경찰이 추가로 배치되면서 승객들이 더 안전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카메라 설치 프로그램은 그 다음 단계의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버 회장은 또 “뉴욕인들을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공공기물 및 MTA시설을 훼손한다면 감시카메라에 찍히고, 뉴욕경찰이 찾아내 처벌할 것”이라고덧붙였습니다. <인서트 : Janno Lieber, the head of the MTA> 한편주지사실은 12,000대 이상의 카메라 설치를 위해 연방 보조금 2백만 달러와 주 정부 예산 350만 달러를 합쳐서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시 민간부문 백신 의무화 11월 1일부터 해제

    <앵커> 뉴욕시 민간부문 근로자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의무화가 오는 11월부터 종료됩니다. 이와 더불어 에릭 애덤스 시장은 오늘(20일) 코비드19 '2가 부스터샷'을 접종 받으면서, 시 전역에 걸친 부스터샷 홍보 캠페인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뉴욕시 민간부문 근로자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의무화가 오는 11월 1일을 기점으로 해제됩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20일 오전 이같이 발표하면서, 뉴욕주 사업체들에게 선택권을 줌으로써 뉴욕시 비즈니스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직원들에 대한 백신 및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서트 : 에릭 애덤스 시장> 애덤스 행정부는 지난 6월, 민간부문에 대해 뉴욕시의 코비드19 의무 준수 여부를 검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모든 민간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한 근로자의 코비드19 백신 접종 의무화는 유지됐습니다. 한편, 기존에는 공립학교 학생들이 스포츠리그를 포함한 과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선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했으나, 이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의무화는 즉시 종료됩니다. 그러나 뉴욕시 공공근로자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의무화는 여전히 유지될 예정입니다. 이날, 애덤스 시장은 코비드19 2가 부스터샷 접종을 받았습니다. <인서트 : 현장음> 이와 함께 아쉬윈 바산 뉴욕시 보건국장과 올 가을 코비드19 부스터샷 홍보를 위해 시 전역에 걸친 캠페인을 다음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연방식품의약국이 코비드19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4와 BA.5를 겨냥한 2가 부스터샷을 내놓음에 따라, 모든 적격 뉴욕 시민들이 추가적 보호를 위해 부스터 샷을 접종받도록 장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캠페인에서 코비드19 부스터샷 홍보 외에도 다른 연간 백신 접종에 대해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업데이트된 2가 코비드19 부스터샷은 최신 변이로부터 더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며, 이미 백신을 투여받은 접종자가 대상입니다. 마지막 코비드19 백신 접종이 두 달 이상 전인, 12세 이상 모든 뉴욕 시민들에게 권장됩니다. 현재까지 어린이를 포함한 뉴욕시민의 89%가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이제 뉴욕시를 지키기 위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 에릭 애덤스 시장> 앤 윌리엄스 이솜 보건 및 인적 서비스 부시장은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뉴욕시민들이 1차 진료의사, 지역약국 또는 시 관련 사이트를 통해 백신 또는 업데이트된 부스터샷 예약을 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2가 부스터 샷 접종 장소는, 온라인 NYC Vaccine Finder를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09132022 우미노시주쿠 후코이단

    오늘은 우미노시주쿠 뉴욕지사 Jeffrey Park매니저와 함께 이야기 나눠 봅니다.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은 천연 후코이단 성분에 함유되어있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로 인해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저하된 면역력 향상에 지원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캡슐 한 알에는 미역 5kg에 해당한 순수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원 재료는 오키나와산 모즈쿠 후코이단과 한국 완도산 메카브, 즉 미역귀 후코이단. 이렇게 두 가지 후코이단에 면역력 및 항암효능이 뛰어나며,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개스 공법으로 재배한 아가리쿠스 버섯의 뿌리 균사체가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을 지원해주고 건강한 면역 체계의 발란스를 지원해 주는 효능을 기대 하실 수가 있습니다. Fucoidan Consultant (Korean) 38-19 Union St. Suite 205, Flushing, NY 11354 www.kfucoidan.com/ko/ 1-855-909-9191 뉴저지 판매처 : Fort Lee Star Pharmacy, Palisade Park 솔약국 뉴욕 판매처 : Flushing 서울약국, AC 약국, Spring Field에 위치한 Bayside 약국, Plus 약국

  • 09122022 세상에 이런법이

    우리가 알면 도움이 되는 법률 상식 이야기 오늘은 라&김 합동 법률 사무소 김두정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라&김 합동 법률 사무소 재판을 아는 유능한 전직 검사들이 여러분들을 변호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주소 : 215-10, Northern Blvd #201., Bayside, NY 11361 전화 : 718-321-9797 웹사이트 : www.rhakimlaw.com

  • 09202022 세상에 이런 법이

    우리가 알면 도움이 되는 법률 상식 이야기 오늘은 라&김 합동 법률 사무소 라정미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작년 2021년 브롱스 검찰청에서는 290개의 사건들에 관한 사건들을 다시 재 조명하여 사건 기록을 무효화 시켰고 지난 가을 퀸즈 검찰청에서는 60개 사건들의 자료를 없애 버렸습니다. 앞으로 브루클린 검찰청은 378개 정도의 형사 사건들을 없앨 것이다라는 발표를 했는데요. 무슨 일로 인해 검찰청에서는 전과 기록이 있는 형사 사건들을 다 없애고 또 현재 진행 되고 있는 형사 사건도 판사는 취소 시켜야만 하는 것일까요? 라&김 합동 법률 사무소 재판을 아는 유능한 전직 검사들이 여러분들을 변호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주소 : 215-10, Northern Blvd #201., Bayside, NY 11361 전화 : 718-321-9797 웹사이트 : www.rhakimlaw.com

  • 뉴욕시, NYCHA에 전국 최대 규모 초고속인터넷 제공

    <앵커> 뉴욕시가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NYCHA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무료 초고속 인터넷과 기본 케이블TV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까지 200곳, 30만 명에게 확대할 계획인데, 시정부 프로그램 중 전국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NYCHA 주민들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무료 광대역 프로그램을 출시합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및 매튜 프레이저(Matthew Fraser) CTO는 19일, 200개 이상의 시영아파트, 즉 NYCHA에 거주하고 있는 약 30만 명의 뉴욕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및 기본 케이블 TV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평등 프로그램 'Big Apple Connect'를 시 전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브루클린 브라운스빌에 있는 NYCHA 랭스턴 휴즈 하우스를 포함해, 5개 보로에 걸쳐 8개 공공주택개발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현재 100곳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또 2023년 말까지 2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 에릭 애덤스 시장> 애덤스 시장은 "뉴욕과 같은 21세기 도시는, 21세에 걸맞는 인프라를 구축할 자격이 있다. 오늘날 우리는 빅 애플 커넥트의 획기적인 출시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너무 오랫동안 저소득, 이민자, 유색인종 커뮤니티에서 디지털 장비에 대한 접근이 뒤떨어져 왔다면서 광대역 통신망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 에릭 애덤스 시장> 매튜 프레이저 CTO는 'Big Apple Connect'를 "난방이나 온수같은 유틸리티의 등장에 버금가는, 공공주택 거주 뉴욕시민들을 위한 판도를 바꾸는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습니다. 'Big Apple Connect'은 NYCHA 주민들에게 모뎀과 라우터를 포함한 가정 내 초고속 인터넷 연결, 케이블 박스와 리모컨을 포함한 기본 케이블 TV 서비스, NYCHA와 협의해 선정한 공용지역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구성된 무료 번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욕시는 올해 초, 기존 뉴욕시 케이블 TV 가맹점주들에게 제안해 옵티멈 및 스펙트럼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NYCHA가 소유 및 관리하는 대부분을 일괄적으로 다루게 됐으며, 제3의 프랜차이즈 업체로 버라이즌과 협상 중입니다. 'Big Apple Connect' 가 운영중인 NYCHA에 거주하는 경우, 서비스에 대한 일체의 청구서를 받지 않으며 직접 구매를 하기러 한 추가 서비스에 대해서만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옵티멈 및 스펙트럼 기존 고객은 프로그램에 자동 등록되며, 기존 서비스가 없는 거주자는 직접 가입 또는 기술혁신국, OTI와 제휴하여 업체가 진행하는 현장 등록에 참여하면 됩니다. 케이블 서비스 제공업체에 따르면, NYCHA 거주자의 약 30~40%가 광대역 통신망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Big Apple Connect'의 출시가 완료되면, 국내 공공주택 거주자들의 인터넷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시정부 프로그램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프로그램에 등록된 거주자들은, 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을 통해 휴대폰 요금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적격 가구에 대해 인터넷 또는 휴대폰 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최대 월 30달러의 할인을 제공하며, 월 1회 서비스 할인으로 제한됩니다. 안토니오 레이노소 브루클린 보로장은 "오늘날 인터넷은 필수적 자원으로, 접근의 불평등은 의료에서 교육, 일자리 기회, 지원서비스 및 그 이상의 모든 부분에서 불평등으로 이어진다. 무료 인터넷과 케이블TV로 이러한 격차를 해결하는 과정이 시작됐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Big Apple Connect'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현재 및 향후 적격 NYCHA에 대한 정보는 OTI의 Big Apple Connect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 연방주택자금 지연 우려

    <앵커> 뉴욕의 경제위기 완화를 위한 연방주택자금 일부가 지연되면서, 향후 자금 조달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금지원이 지체되면, 주택구호 프로그램이나 특정 주택사업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의 연방주택자금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사무실이 발표한 감사 결과, 뉴욕의 경제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연방주택자금 일부가 너무 느리게 분배됨에 따라 향후 자금 조달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에는 지역 관계자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지역사회 재건부에서 연방자금 관리 검토에 참여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자금 지원이 지연되면, 주택 구호 프로그램이나 특정 주택사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코비드19 구호기금에 대한 연방 마감시한으로 인해 자금손실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디나폴리 감사원장은 "주정부는 코비드19 팬데믹 이후, 주택위기의 어려운 물길 속을 계속 항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뉴욕주에서 주택 수요, 특히 저렴한 주택을 지원하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및 지역사회 재건부는 뉴욕 시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전례없는 연방구호 기금이, 불필요한 지연과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손실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효율적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의 주택 프로그램은 지역개발포괄보조금 2억 4,400만 달러와 코로나 구호지원을 통한 자금 1억 2,700만 달러 등을 포함해, 저렴한 주택 프로그램에 대한 수억달러의 연방 지원을 제공받았습니다. 또 뉴욕은 2030년까지의 자금 협정과 함께 9,300만 달러의 코비드 구호 지원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다만, 긴급 코로나 구호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이 자금은, 타임프레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디나폴리 감사원장 사무실은, 코로나 구제와 관련된 자금이 적절한 시기에 지출되며, 업무 완료에 대한 지연을 줄이기 위해 지역 관리자와 주택구호프로그램이 협력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감사에서는, 지역개발포괄보조금 관리에 대한 내부통제 개선 및 계약자에 대한 더 강화된 모니터링을 독려했습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3년만에 돌아온 뉴욕 연고전 체육대회 및 가을 야유회

    <앵커> 뉴욕 일원의 연세대와 고려대 동문들의 정기 연고전 체육대회 및 가을 야유회가 어제(18일)열렸습니다. 올해는 코비드19 펜데믹 사태로 3년만에 열린 행사라 더 뜻깊었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힘찬 응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와 연세대학교 뉴욕지구동문회는 18일 일요일 뉴욕 라클랜드 레이크 주립공원에서 동문과 동문가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운동경기를 펼쳤습니다. 올해 연고전은 코비드19 펜데믹 사태로 3년만에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서트 : 홍기원 고려대 교우회장> 40~5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둔 선후배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하나가 되어 응원가를 부르며 운동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사기를 드높였습니다. 59학번 대 선배부터 2010년대 후반 학번의 후배들까지 세대를 넘어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된 자리였습니다. <인서트 : 임학송 연세대 동문> 올해 대회의 정식명칭은 주최인 고려대학교의 이름이 뒤로 간 '연고전'이었습니다. 두 학교가 번갈아가며 행사를 주관하는데 짝수해는 고려대가 주최해 연고전이 되고, 홀수 해는 연세대학이 주최해 고연전이 됩니다. 올해 연고전은 배구, 족구, 축구로 진행된 3경기 모두 연세대가 승리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인서트 : 홍기원 고려대 교우회장> 홍기원 고려대 교우회장은 다가오는 연말 행사에도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줄 것을 희망한다면서 두 학교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넘어 뉴욕일원 한인 동포사회의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K-Speech Star 본선 참가자 발표

    본선에 오른 K스피치스타 15인,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예선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도 동일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가자의 모든 영상과 음성을 예선 심사위원들이 성심성의껏 심사하고 심사숙고하였습니다. 본선진출자 외에도 훌륭한 기량, 남다른 매력을 선보인 참가자들이 소중해 모두에게 본선의 기회를 드리고 싶었으나 제한된 상황으로 인해 15명을 선정해야 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또 다른 기회의 장에서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실 것을 믿고 응원합니다! 2022년 9월 24일 오후 1시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만나게 될 15인의 본선 참가자를 소개합니다. (영문이름 알파벳순) Angelina Shen Arianna Rim Avia Lee (이예빈) Chloe (Hanna Yune) Park (박윤) Ellie Park Eugene Son (손유진) Kayla Lee (이예서) Ken Sugita Luda Lee Minsung Kang (Paul Kang) Minyoung Lee Kim Noah Kang Sharon Lee Sherry Park Yenna Lee (이예나) 본선 수상자들의 스피치는 10월 9일 한글날 AM1660 K-Radio에서 방송됩니다.

  • 퀸즈 칼리지포인트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8세 소녀 사망

    <앵커>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가 폭발해 8세 소녀가 사망했습니다. 올해 뉴욕시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로 8세 소녀가 사망하고 연기를 흡입한 18세, 38세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재는 17일 오전 7시 30분 칼리지 포인트 130 스트릿 소재 연립 주택 3층에서 발생했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건물 앞에서 시작된 화재가 빠르게 건물 뒤까지 번지면서 많은 연기가 났고 연립주택 주민들은 서둘러 대피했습니다. 뉴욕 소방국은 신고를 받고 화재 장소에 도착해 한 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8세 소녀 스테파니 빌라 토레스(Stephanie Villa Torres)를 발견했고 소녀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기를 다량 흡입한 토레스의 오빠와 아버지 역시 상태가 심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최근 급증세를 보여 소방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뉴욕 시영아파트 이스트 할렘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로 5세 여아와 36세 남성이 사망한 바 있으며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 이틀 전 브롱스 아파트에서 유사한 화재로 27세 남성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 소방국은 해당 화재 원인으로 모두 전자 스쿠터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을 지목했습니다. 소방국은 올해 발생한 전기 스쿠터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총 133건으로 전년에 비해 233% 증가했다고 밝히며 전자 스쿠터 충전 및 보관 관련 규정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는 제품이 점점 늘고 있는만큼, 제품들에 배터리 화재 사고에 대비한 기능을 필수적으로 마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뉴욕시 소방국장대행 로라 카바나(Laura Kavanagh)는 미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리튬 이온 배터리 내부의 셀을 부적절하게 제조하고 판매하는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 또 다른 여러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 전자 스쿠터 배터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시 학교내, 인종별, 지역별 백신접종률 차이 뚜렷

    <앵커> 최근 뉴욕시 보건국과 여러대학 의료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결과, 뉴욕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률이 인종별 지역편 편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종별 편차는 성인들 사이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 위치한 학교들이 일제히 가을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학생들의 인종 별, 거주지 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접종률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극명히 엇갈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 Syracuse University, University of Delaware 그리고 뉴욕시 보건국 정신건강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후 발표됐습니다.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 가운데, 인종과 거주 지역에 따라 백신접종률 편차가 뚜렷히 벌어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5일 기준, 뉴욕시 소재 학교중에서도 아시안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의 접종률은 66%였던데 반해, 히스패닉 밀집 지역에 있는 학교의 접종률은 53%, 흑인 또는 백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학교의 백신접종률이 44%를 기록한데 그쳤습니다. 지역별로는 맨해튼에 위치한 학교 학생들의 코비드19 백신접종률이 59%를 차지해 5개 보로 중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고, 스테튼 아일랜드가 38%의 접종률로 가장 낮았습니다. 학생의 학령기별로는 중고등학교 학생의 접종률이 64%를 차지하며, 38에 그친 초등학교 학생들이 접종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인종별, 지역별 백신접종 편차는 성인들 사이에서도 뚜렷히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집계에 따르면 15일 목요일기준, 뉴욕시 거주 아시안 성인 중 99%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히스패닉이 96%, 그리고 백인이 77% 흑인이 74% 순으로, 백신접종 완료율을 기록했습니다. 연구팀은 성인의 인종별 접종률 편차가 아동 접종률에서도 비슷하게 집계됐으며, 지역에 따라, 나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뉴욕시 보건관련 캠페인 및 집행에 있어 어느 지역과 어느 연령대를 중심으로 집중해야할지 문제해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연구팀 조사는 평균 980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뉴욕시 소재, 1500개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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