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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 요양원서 레지오넬라증 2명 사망

    <앵커> 맨해튼의 한 요양원에서 '레지오넬라증' 진단을 받은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병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폐렴의 일종으로, 뉴욕에서 매년 평균 200~800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는데요.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맨해튼의 한 요양원에서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폐렴의 일종, 레지오넬라증 진단을 받은 2명이 사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 6월부터 9월 초 사이, 맨해튼 모닝사이드 하이츠의 암스테르담 요양원에서 총 8건의 레지오넬라증 가능성이 있는 사례가 조사됐습니다. 이들 환자 8명 중 4명이 사망했는데, 이 중 2명이 레지오넬라증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아직, 기존 건강 상태나 질환을 고려했을 때 레지오넬라균이 사망의 주요원인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지난주 요양원에서 처음 검출됐으며, 현재 의심환자가 거주하던 시설에는 물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요양원 관계자들은 보건부와 긴밀히 협력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씻고 마실 물병을 나눠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보건당국자는 16일 성명을 통해 "현장 검토를 실시했으며, 의심환자가 거주하는 시설의 모든 유닛에 대해 물을 제한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포함한, 지원 및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추가 물 샘플링 테스트가 완료되고 더 이상의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 제한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원측은 지난해 건물 내 각 수도꼭지와 샤워기 헤드에도 병원 등급의 FDA 승인 필터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양원은 또 더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1월까지 사전 임상감시를 실시하라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주 당국에 의하면, 암스테르담 요양원은 지난 1~6월 사이 수질검사에서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재향군인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병은, 레지오넬라균속에 속하는 세균종들이 일으키는 세균성 질환으로 폐렴의 일종으로, 전염성이 없어 사람을 통해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이 균은 호텔이나 대형 건물의 냉각수탑이나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분무기 속에서 발견되는데,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을 떠돌다가 사람이 들이마시면 폐로 들어와 호흡기 질환이나 폐렴을 유발합니다. 조기에 발견되면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특히 노인 및 폐 질환 환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은 기침, 발열, 호흡곤란 등 독감과 유사하지만 일부에게는 아무런 징후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뉴욕 보건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매년 약 2만 5천명의 사람들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됩니다. 또 뉴욕에서는 매년 평균 200~800명의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초에도 더 브롱스에서 레지오넬라증 발병으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24명 이상이 입원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뉴욕주정부는 잠재적 노출을 줄이고 질병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냉각탑을 등록하고 분기별로 점검 하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UN총회기간 맨해튼 차량 통제

    제77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가 9월20일 화요일 시작함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27일까지 유엔 주변 도로 곳곳이 통제됩니다. 킴로이스터 뉴욕시 교통국장은 유엔총회기간 맨해튼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대체 경로를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우선 18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유엔 인근 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데요, 1애비뉴 42가에서 48가 사이, 44,45,46스트릿 1애비뉴와 2애비뉴 사이 구간은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단 41가에서 48가로 가는 터널 지하차도는 개방됩니다. 그밖에 구간별로 통행은 가능하나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총회기간 비상 전용차로가 운행되는 등 통행제한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MTA 주말 JFK공항행 A전철 보수공사

    주말JFK공항으로 연결되는 전철 노선 정비작업이 실시됩니다. 따라서 주말동안 전철을 이용해 JFK공항으로 이동하려는 시민들은 불편이 따를 전망입니다. MTA와 뉴욕 시티트랜짓은 성명을 내고 토요일과 일요일 사우스 채널 브리지에 선로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될 예정이라면서, 9월17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9월18일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A전철 라커웨이부터 하워드 비치- JFK 사이 구간이 운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A전철대신 E전철을이용하거나, LIRR이용 후 에어트레인(AirTrain)으로 환승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에어트레인도 정비를 위해 17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8일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며, 이 기간 항만청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정기월례회 개최

    <앵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가 정기월례회를 열어 각 협회의 상황과 계획을 나누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직능단체 9월 정기회의 소식을 다니엘 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3일 오후, 베이사이드 중국집에서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정기월례회가 개최됐습니다. 뉴욕 한인사회 각계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12인의 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각 협회의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보고됐습니다. 의장을 맡고 있는 경제인협회 홍대수 회장은 직능단체 홈페이지 론칭 등 새 소식과 함께 기획 중인 행사를 예고하는 한편, 실질적으로 활발히 움직이는 직능단체가 될 것을 독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대수 회장을 비롯해 수산인협회 손영준 회장, 기술인협회 배원삼 회장, 네일협회 이상호 회장, 식품협회 박광민 회장, 뷰티협회 김길성 회장, 청과인협회 신정용 회장, 보험협회 캘리 강 회장, 세탁협회 김순규 회장, 상공회의소 김성권 회장, 경찰협회 박희진 회장, 부동산협회 모니카 박 회장은 각 협회의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계획을 알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사회 비즈니스에서 주의가 필요한 사항과 이슈들에 대한 나눔도 이뤄졌습니다. 또한 공동 논의 사항에 대한 토의 또한 이어졌습니다. 10월 전직회장 친선골프대회를 위한 장소와 시간 등 세부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고 건설협회에 관한 의견 개진도 이뤄졌습니다. 특히 건설협회에 관하여는 정관에 의거해 분규 중인 협회를 위원회를 구성해 그 내용을 협의회 구성 회장들에게 공표하고 협의회 입회 의사가 있는 협회의 입회를 의결하기로 한 바, 표결을 거쳐 뉴욕건설인협회의 두 개의 단체의 입회를 반대 8인, 찬성 4인으로 부결했습니다. 추후 뉴욕직능단체협의회 입회 여부는 두 분규 단체의 합의 하에 신청하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한인들의 각종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협회가 함께하는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한인들의 비즈니스 뿐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하며 뉴욕일원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왔습니다. 회원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서로 협력해 한인사회 발전을 이룰 것을 다짐했습니다. K-Radio Daniel Choi 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시 이민자수용 한계에 이르렀다

    < 앵커 > 친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는 뉴욕시가, 텍사스에서 버스를 타고 몰려드는 이민자들로 인해, 수용가능인원 한계에 다다랐다고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뉴욕시는 노숙자와 이민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며, 쉘터를 제공하지 못해 소송전에 휘말릴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텍사스에서 버스를 타고 뉴욕시로 몰려드는 이민자로 인해, 뉴욕시 이민국이 수용한계에 다다랐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텍사스발 이민자는 최소 1만1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뉴욕시 발전의 뿌리가 된 이민자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뉴욕시에는 법적으로 노숙자 및 이민자가 shelter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뉴욕주는 노숙자 또는 이민자들이 숙소를 원할 경우,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주헌법에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유입되는 이민자들로 인해, 뉴욕시가 해당 법을 위반하는 상황으로 몰리면서, 뉴욕시는 법안을 개정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난 월요일 뉴욕시 이스트 30 스트릿에 위치한 남성 쉘터에서는 수용가능 인원초과로 인해, 쉘터를 요구했던 남성 약 60명이 침대를 제공받지 못한채 바닥이나 벤치에서 자야했습니다. 이는 법 위반으로 이민자 옹호단체 등에 의해 뉴욕시가 소송을 당할수 있는 가능성에 처한겁니다. 이에 뉴욕시 수석고문 브렌던 맥과이어는, 15일 목요일 뉴욕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월부터 만명이 넘는 이민자가 매일같이 뉴욕시로 몰려드는 상황에서, 뉴욕시가 벼랑끝에 몰리고 있으며, 법을 개정하는 방안까지 고려중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브렌던 맥과이어> 이어 우리는 단지 쉼터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 교육과 기초생활물품과, 음식을 제공해야하는데 현재 과부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브렌던 맥과이어> 현재 뉴욕시는 더이상 제공할 공간도 자원도 없는데, 이민자와 노숙자가 쉼터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법 조항이 뉴욕시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뉴욕시로 유입된 이민자 1만1천명 가운데 아직도 8천명 이상이 노숙자 쉘터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반기는 정책기조에는 변함이 없지만, 현재 상황은 뉴욕시가 벼랑끝에 몰린 상황이며, 한계치에 달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이어 에릭애덤스 시장은, 더이상 이민자와 노숙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30년이상 이어져온 쉘터 제공의무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고 돕기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한계치에 다다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텍사스 정부의 그렉 에봇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이민정책 반대하며 꾸준히 남미에서 온 이민자들을, 워싱턴DC와 뉴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15일 목요일에는 급기야 불법이민자를 태운 버스 2대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 앞에 아무 예고도 없이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에봇 주지사가 항의의 뜻으로 이들을 실어 날랐기 때문입니다. 텍사스주는 매일 같이 밀려드는 이민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며, 강력한 국경 단속을 요구하고 있지만, 연방정부와 뉴욕시는 친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에봇주지사의 이러한 움직임은, 11월 중간선거를 겨냥한 정치적인 행동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의 상징인 에봇주지사가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백인 지지층의 확실한 표심을 얻기위한 계산된 정책이라는 지적입니다. 이민정책을 둘러싼 논쟁으로 인해, 벼랑끝에 몰린 뉴욕시는 소송전에 휘말릴 입장에 놓여, 법안개정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시, 세계에서 백만장자 가장 많아

    <앵커> 미국의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 뉴욕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만장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주민들이 보유한 개인소유 재산은 3조달러가 넘어, G20국가 전체 개인 자산의 합 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금융의 중심지 뉴욕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액 자산가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이민 컨설팅 회자 헨리 & 파트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에는 약 34만 5,600명의 백만장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가는 1만 5,470명, 1억 달러 이상 보유자는 737명, 10억달러 이상 자산가는 5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민 838만 명 중 약 4%가 부동산, 현금 또는 주식 등으로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가능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뉴욕 거주자들이 보유한 총 사재, 즉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은 3조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요 G20 국가에서 보유한 전체 개인 자산보다 많은 것입니다. 2위는 30만 4,900여명의 고액 자산가가 거주하는 일본의 수도 도쿄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1위인 뉴욕과 비교했을 때, 1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비율은 훨씬 적은 수준입니다. 도쿄는 7,350명이 1000만달러 이상, 263명이 1억달러 이상, 12명이 10억달러 이상 자산가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따라 실리콘 밸리를 포함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는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 27만 6,400명의 자산가가 거주하며, 그 중 백만장자는 1만 2,890명에 달했습니다. 이어서 4위는 27만 2,400명의 자산가가 거주하는 영국 런던, 5위는 24만 9,800명의 자산가가 있는 싱가포르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은 상위 10위 안에 5곳이 포함됐는데,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휴스턴이 각각 6위, 7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 보고서에서 휴스턴을, 백만장자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곳으로 꼽았습니다. 휴스턴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고액 자산가 수가 6% 증가했습니다. 이 밖의 오스틴, 마이애미, 웨스트팜 비치, 그리니치 등도 해마다 크게 자산가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주요 미 기업들이 이 도시들로 본사를 이전하는 것과 연관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비드19 팬데믹의 시작과 맞물려 많은 기업들이 탄력근무제로 전환한 이후 기업들은 이전보다 사무실 공간을 축소했고 직원들도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비를 낮추기 위해 소도시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백만장자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상위 5개 도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이 차지했습니다. 2022년 상반기, 이들 도시에서 순자산 가치가 높은 인구는 최대 20%까지 급증했습니다. 보고서는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석유 및 가스 산업의 호황과 관련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뉴욕은 2022년, 고액 자산가가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로스앤젤레스도 6% 감소, 시카고도 4% 가량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관계자는 "2022년 전반적인 부가 감소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6월까지 6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순자산을 보유한 개인의 수는 5% 감소했는데, 주요 증시 지수의 실적 부진 탓이 컸기 때문으로 하락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시 최초의 망명신청자 센터 오픈

    <앵커> 뉴욕시가 망명 신청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초의 센터를 열었습니다. 의료, 교육, 일자리, 법률 등 각종 서비스와 자원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며 이민자들의 허브가 되겠다는 구상입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뉴욕시에 이민자들이 의료, 교육, 법률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센터가 열립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자크 이스콜 뉴욕시 비상관리국 집행위원, 마누엘 카스트로 뉴욕시 이민국장은 15일, 뉴욕시 최초의 망명 신청자 'Resource Navigation Center'가 문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센터는 2022년 1월 1일 이후 뉴욕에 도착한 개인 및 가족을 지원할 예정으로, 새로 입국한 망명 신청자들이 다양한 서비스 및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서트 : 에릭 애덤스 시장> 애덤스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몇 달 동안, 뉴욕에 도착한 수천명의 가족들을 계속 환영하고 있다"며 "지난 몇 달 동안 뉴욕시로 유입된 1만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우리가 파트너십을 맺은 지역기반 단체들이 24시간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esource Navigation Center는 망명신청자들이 뉴욕에서의 삶을 구축할 수 있도록 비영리 서비스를 간소화해, 의료, 교육, 일자리, 이민법률서비스 등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는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터 뉴욕 적십자사에 위치한 이 센터는, 이용 가능한 자원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및 기타 다른 언어로 직접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뉴욕시 정부기관 및 지역사회기반 단체가 현장에서 자리를 지키며, 각종 사례들을 관리하고 가족 및 개인을 의료 서비스, 건강보험등록, 정신건강상담, 학교 등록, 이민법률 서비스 등 중요 서비스에 연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방문자는 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밀로 유지됩니다. <인서트 : 에릭 애덤스 시장> 뉴욕시는 망명 신청자들이 버스를 타고 도착했을 때 또는 대피소 및 지역사회기반 조직을 통해 Resource Navigation Center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뉴욕시는 망명 신청자들이 5개 보로에 걸쳐 유사하거나 추가적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시 전역 위성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제니퍼 라지쿠마 뉴욕주의회 의원은 "미국 땅으로 오는 모든 사람은 존중 받아야 한다. 뉴욕주 이민국장으로 일하는 동안, 열심히 일하는 이민자 가족들이 자리잡아 도시와 나라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실제로 난민 수가 10%만 증가해도, 우리 경제가 14억 달러 규모나 성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시에는 최근 수개월 간 망명 신청자들이 계속 유입돼, 현재까지 1만 1,6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또 8,500명 이상의 망명 신청자가 현재 뉴욕시 쉘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호컬 주지사, 2700만 달러 규모 LIE 53번 출구 개선 공사 착수

    <앵커> 롱아일랜드익스프레스웨이 재포장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가운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엑싯53부근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5일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엑싯53 개선 작업을 위해 27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착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운전자들이 495도로에서 코맥, 브렌트우드, 디어파크, 허파지 등 인근 주거지 및 상업시설, 주변 공원으로 연결되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도로의 혼잡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컬주지사는 “우리 행정부가 뉴욕주 전역에 걸쳐 보다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망을 현대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면서“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이익이 되고 롱아일랜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제공 : 뉴욕주지사실> 크룩트힐로드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번 공사는495도로 53번출구 남서쪽에서 주로 이루어질 전망인데요, 동서 양방향 모두 크룩트힐 로드로 직접 접근하기 위한 2개의 오프램프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스티브벨론 서폭카운티장은 “이프로젝트가 서폭 카운티 주민들이 출근하고, 쇼핑을 갈 때, 아름다운 주립공원을 방문하거나, 대학을 다닐 때 운전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말했습니다. 한편 운전자들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작업 구역 전체에서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을 해야합니다. 공사구간에서 과속을 할 경우 벌금이 두 배로 부과됩니다. 또한 작업 구역에서 2회 이상의 속도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운전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이번사업은 롱아일랜드 고속도로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투자사업으로 호컬주지사는 8월 말 낫소와 서폭카운티 경계부터 112번도로 사이 495도로 동쪽 지역에 대한 재포장 공사가 완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주에서 가장 큰 고속도로 재포장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사업은 현재 서쪽지역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라클랜드 카운티, 소아마비 백신 5천개 이상 투여

    <앵커> 지난 주 뉴욕주에 소아마비 비상사태가 선포되며 백신접종 독려에 나선 가운데, 9년 만에 첫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한 라클랜드 카운티의 백신 접종건수가 5천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잡니다. 2013년 이후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한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에서 이후 5천개가 넘는 백신이 투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월, 라클랜드 카운티에서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20세 성인 소아마비 환자가 최초로 보고돼, 지역전파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뉴욕은 폐수 샘플 모니터링을 시작했으며 현재 라클랜드 카운티를 포함해 설리번, 오렌지, 나소 카운티 그리고 뉴욕시에서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폴리오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금요일, 캐시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에 소아마비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주 전역에 걸쳐 소아마비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라클랜드 카운티에서 집계된 소아마비 예방접종 건수는 총 5,064건으로 연령별로 보면 0~4세까지가 77.2%에 달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또 5~18세는 13.8%, 19~64세는 5%, 65세 이상은 4%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렌지, 라클랜드, 나소, 설리번, 뉴욕시 등지에서 생활하거나 직장, 학교에 다니는 백신 미접종 시민들은 폴리오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가장 높다"고 경고하며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즉시 접종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라클랜드 카운티 관계자는, 소아마비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소아마비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반면 코비드19 백신과는 달리 소아마비 백신 접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입니다. 소아마비 비상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응급의료서비스 근로자, 약사, 조산사들도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이 행정조치는, 더 많은 보건 전문가들로 하여금 백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입니다. 하지만 타임스유니온이 의료 제공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들이 쉽게 접종받을 수 있는 소아마비 백신을 가진 지역 의료인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을 한 번도 접종받은 적이 없다는 사라토가 카운티 72세 거주자는, 성인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해 줄 의사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으나 여전히 답을 얻지 못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보건관계자에 따르면 소아마비가 처음 발견된 라클랜드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에 무료 예방접종 클리닉이 설립됐습니다. 주 보건부는 주의 백신 접종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시 택시요금 10년 만에 오를 듯

    <앵커> 뉴욕시 옐로캡 요금이 10년만에 처음으로, 23%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과 고유가 속에서 택시기사들이 경제난을 겪으면서 뉴욕시가 요금인상안을 내놓은 건데요, 이 소식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택시, 옐로캡 요금이 10년 만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상승과 고유가로 택시기사들이 경제난을 겪음에 따라, 뉴욕시가 타개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뉴욕시 택시리무진국 TLC는 지난주 발표한 제안서에서 우버가 뉴욕시장에 진출해 렌터카 산업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다음해인 2012년 9월 이후로, 옐로캡 요금은 한 차례도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TLC에 따르면 이번 요금인상으로 인해 평균 승차요금은 약 23% 인상되고, 미터 당 요금이 올라가면서 택시기사 급여는 33% 가량 인상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달리온 수익 또한 3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Y1이 실시한 관계자 인터뷰에서, 36년간 택시를 몰았다는 한 운전기사는, "매일 25~30 달러에 기름을 넣으면 됐지만, 지금은 돈이 두 배나 든다"며 모든 비용이 오름에 따라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상안은 뉴욕시 택시 기본 미터기 요금을 기존 2.50달러에서 3달러로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시에서는 택시가 시속 12마일 이상으로 달릴 경우 기본요금에 0.2마일당 50센트가 추가되는데, 이 또한 70센트로 오르게 됩니다. 더불어 할증료도 출퇴근 시간 등 러쉬아워 요금이 1달러에서 2.50달러로, 야간 할증료는 0.50달러에서 1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맨해튼과 케네디 공항 간 정액요금은 52달러에 서 65달러로, 뉴왁공항을 오가는 요금도 17.50달러에서 20달러로 오르며, 라과디아 공항을 오가는 택시요금도 5달러 추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차량공유서비스 우버와 리프트 등 앱 기반 운전자들의 시간당 임금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택시노동자연합의 바이라비 데사이는, 옐로캡 메달리온 부채탕감을 통해 더 많은 기사들이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승객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사이는 뉴욕에는 1만 3,560여대의 메달리온 택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행중인 차량은 7,500대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요금인상 방안은 MTA 관계자들이 뉴욕시 혼잡통행료를 최고 23달러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뉴욕시 택시리무진국은 오는 10월 6일로 예정된 공청회를 통해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만약 공청회를 거쳐 택시요금 인상이 수용되면, 뉴욕시 택시요금은 지난 2012년 17% 인상 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요금이 오르게 됩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판매세 증가로 세수이익 급증

    <앵커>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뉴욕주의 판매세 수익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1년 전보다 8.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소비재를 구매하고 내는 판매세도 더 늘었는데요, 톰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14일 8월 뉴욕주의 세일즈 텍스 징수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6%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뉴욕시민들이 지출을 줄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늘어 지난 달 거둬들인 판매세가 거의 1억9천2백만달러가 증가한 17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가올해말까지 갤런당 17센트의 휘발유세 징수를 중단하고 있음에도 이 같은 세수 증가가 발생한 것은 소비자들이 식료품 등 생필품의 가격이 많이 올라 더 많은 돈을 지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디나폴리감사원장은 “많은지방 정부가 주유세 면제에 동참했음에도 8월 전체 판매세 징수액이 급등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소비지출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판매세 증가로 인한 재정확대에 기대하지 말고 경계를 유지할 것”을당부했습니다. 뉴욕의 지난달 전체 세금 순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7억5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주 소상공인 팬데믹 극복 지원금 14일부터 신청

    <앵커> 뉴욕주가 소상공인들의 팬데믹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시드 펀딩 그랜트 프로그램(SEED FUNDING GRANT PROGRAM), 즉 소상공인 종자돈 마련 지원금 신청을 오늘(14일)부터 시행합니다. 지난 해 세금 신고 시 연 수입이 5,000달러에서 1백만 달러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한데요.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주가 팬데믹 이후 소상공인들의 경제 재개를 위해 14일부터 시드 펀딩 그랜트 프로그램, 즉 팬데믹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종자돈 마련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신청을 시행합니다. 지난해 실시됐던 유사 프로그램, 팬데믹 소상공인 복구 지원금에는 팬데믹 이전에 비해 25%이상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지만 이번 시드 펀딩 그랜트 프로그램에는 자격 조건을 완화해 매출 손실을 입었다는 기록이 없더라도 신청 가능합니다. 캐시호컬 뉴욕 주지사는 13일 성명을 통해 “ 뉴욕주 예산 10억달러를 배정해 소상공인들의 사업체가 재기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이 성공해야 뉴욕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작년에 시행된 소상공인 팬데믹 복구 지원 프로그램으로 35,000개 이상의 사업체에 총 6억 3,900만달러가 지급됐으며 수혜자의 90%가 소수 계 혹은 여성이었습니다. 오늘(14일)부터 시행되는 시드 펀딩 그랜트 프로그램 자격 조건으로는 지난 2018년 9월 1일 이후에 운영을 시작한 사업체에 한하며 신청일 기준 최소 6개월 동안 해당 사업체를 운영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신청자는 가장 최근 연방 세금 신고 기준, 연 매출이 5,000달러 이상 1백만 달러 미만이어야 합니다. 연 수입이 5,000달러에서 5만달러 미만인 사업체의 경우 5,0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만달러 이상, 10만달러 미만인 기업의 경우 사업체당 1만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연 수입이 10만달러에서 백만달러 미만인 사업체의 경우 연 수익의 10%를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는데, 단 최대 지원금은 25,000달러로 제한합니다. 뉴욕주는 소수계 및 이민자 가정의 지원을 돕기 위해 신청서 및 안내문을 총 14개의 언어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으며 콜센터를 운영해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사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은 평균 17,783달러의 지원금을 수령했습니다. 이번 뉴욕주 시드 펀딩 그랜트 프로그램 신청은 nyseedgrant.com 에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만 신청을 받으며 배정된 예산 10억달러 소진 시 마감일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w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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