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학군·도시 재산세 인상률, 5년 연속 ‘2% 상한’ 유지
- K - RADIO

- Jan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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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각 학군과 주요 도시의 재산세 인상 폭을 올해도 2%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주 내 학군과 일부 도시의 재산세 인상률 상한선이 5년 연속 2%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뉴욕주 감사원은 14일 발표를 통해,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2026~2027회계연도 재산세 인상률이 약 2.6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주는 물가상승률과 2% 가운데 더 낮은 수치를 적용하는 세부담 상한제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회계연도에도 인상률 상한은 2%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결정은 올해 7월 1일부터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뉴욕주 내 675개 학군과 10개 도시에 적용됩니다. 해당 학군과 도시는 법적으로 재산세 인상률을 2% 이내로 제한받게 됩니다.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학군과 시 정부들이 인건비와 운영비 상승, 그리고 연방정부 정책 변화로 인한 재정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한된 재원 안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각 지방정부가 주민 투표 등을 통해 2%를 초과하는 재산세 인상을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주정부로부터 제공되는 각종 재정 지원과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부담이 따릅니다.
뉴욕주 정부는 이번 조치가 급격한 세금 인상으로 인한 주민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방정부의 재정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균형적인 선택이라는 입장입니다. K Radio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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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ing property tax increases capped at 2% helps protect residents, but I worry it might strain local services needing more funds. heartopia rec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