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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후 폭력 시위, 테러 위험 고조. NYPD 경계 강화

  • Mar 3
  • 2 min read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말, 이란 공습에 나선 가운데,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뉴욕시에서도 이란 관련 시위와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뉴욕시경(NYPD)이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캐시호컬 뉴욕주지사 역시 주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가운데,  뉴욕시 곳곳에서 이란 관련 시위와 축하 기념 집회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란 지도자 제거를 지지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일부는 공격이 과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2일 이란 정권 교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타임스퀘어에 모여 들었고, 전쟁 반대 시위자들은 콜럼버스 서클에서 시위집회를 이어갔습니다.


3일 화요일은 부림절(Purim)로,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만이 유대인을 말살시킬 계획을 세웠지만, 에스더 왕비에 의해 계획이 좌절되고 유대인이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유대인의 명절입니다.


이에 유대인 명절과 회당 모임을 앞두고, NYPD는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 유대인 회당 및 커뮤니티에 특별 순찰요원을 배치했습니다. NYPD는 시민들에게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드론 등을 통한 보안 활동이 강화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역시, 이란에 대한 이번 공습으로 인해, 뉴욕이 잠재적 타깃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이어 “이번 이란 공격의 보복은 중동에 국한되지 않고 뉴욕을 타깃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외로운 늑대 유형의 단독 범행에 의한 위협도 배제할 수 없다”며 “뉴욕주와 연방 및 로컬 당국이 협력해 종교시설 등 범행에 취약한 커뮤니티 보호를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뉴욕에는 수천 명의 이란계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부 이란계 주민들은 이번 공습을 통해 이란이 민주화 체제로 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부는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우리 부모와 가족에게 자유 이란이라는 희망이 가까워졌다”고 축하한 반면, 일부는 “전쟁에 나서는 막대한 군사비용을 미국 시민들의 삶을 지키고 윤택하게 하는데 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이어지는 공습과 보복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뿐 아니라 뉴욕시의 테러 위험 고조로, 현재 뉴욕에는 대테러 전문팀과 추가 경찰 인력 배치, 드론 감시 체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K-RADIO 이하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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