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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컬 주지사, ‘치솟는 자동차 보험료’ 잡기 위해 파격적인 개혁안 발표


뉴욕주 보험료 전국 평균의 두 배 육박... 한인 사회 등 각계각층 "환영"


뉴욕주 자동차 보험료가 전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하며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주지사가 보험료 인하를 위한 강력한 개혁안을 내놓아 시민 단체와 한인 사회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뉴욕 보험료, 개혁의 칼 뽑았다


호컬 주지사가 발표한 이번 개혁안은 뉴욕주 자동차 보험료를 폭등시키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직접 정조준하고 있다.

주요 골자는 ▲보험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는 불법 행위 근절 ▲보험 사기 단속 강화 ▲현실에 뒤떨어진 법적 기준 업데이트 ▲과도한 보험료 인상을 유도해 온 책임 규정 현대화 등이다.


현재 뉴욕주 운전자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다. 조사 기관 뱅크레이트(Bankrate)에 따르면, 뉴욕의 풀 커버리지 보험료는 연평균 4,031달러로 전국 평균인 2,679달러를 크게 웃돈다. 특히 2025년에는 보험료가 13.5%나 인상되어 미 전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인상률을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어 왔다.



한인 사회 지도자들 "서민 경제의 숨통 틔워줄 결단"


이번 발표에 대해 퀸즈 지역 한인 사회 지도자들도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퀸즈 커뮤니티 보드 7의 위원이자 소상공인인 존 박(John Park) 위원은 “뉴욕 시민들이 자동차 보험료로 과다 지불하는 모든 돈은 식료품비, 임대료, 교육비에서 빠져나가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호컬 주지사가 마침내 망가진 시스템에 정면으로 맞선 것에 감사하며, 이는 가계 예산을 정상화하기 위해 가족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리더십”이라고 평가했다.


이현탁(Hyun T. Lee) 퀸즈 한인회장 역시 “높은 자동차 보험료는 수십 년 동안 우리 커뮤니티에 부과된 숨겨진 세금과 같았다”“주지사가 이러한 불공정을 인식하고 보험료 인하 계획을 세운 것에 박수를 보낸다. 이는 공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뒤늦은 승리”라고 강조했다.



광범위한 연합체의 지지... "이제는 변화할 때"


'적정 보험료를 위한 시민 연합(CAR)'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옹호 단체, 산업 전문가, 소상공인 리더들 또한 이번 개혁안이 뉴욕 경제의 걸림돌을 제거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보험료 폭등으로 인해 유색인종 커뮤니티와 저소득층 가정이 가장 큰 타격을 입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조치가 교통비 부담을 줄여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호컬 주지사의 이번 개혁안은 뉴욕주의 Affordability(감당 가능한 비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다뤄질 전망이며, 향후 입법 과정에서 특별 이익 집단의 반발을 넘어 실제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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