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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자전거·전기자전거 경미사고 ‘형사 처벌’ 폐지
<앵커> 뉴욕시가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이용자의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형사 처벌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민사 벌금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배달 노동자 안전교육 확대와 배달 앱 기업 책임 강화를 골자로 한 종합적인 도로 안전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하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전기자전거와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형사 처벌을 폐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통·안전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뉴욕시경찰국은 오는 3월 27일부터 자전거 및 전기자전거 이용자의 경미한 교통 위반에 대해 형사 소환장을 발부하지 않게 됩니다. 기존에는 정지 신호 위반 등 비교적 경미한 사안에도 형사 처벌이 적용돼 법원 출석 의무가 발생했으며, 불출석 시 체포영장 발부 등의 불이익이 뒤따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위반은 자동차 운전자가 과속 및 신호 위반 시 벌금을 부과받듯, 민사 범칙금 체계로 처리됩니다. 시 당국은 이번 조치가 처벌의
12 hours ago


ICE 구금 뉴욕 고등학생, 10개월 만에 석방/ 퀸즈 고등학교 특수교사 여학생 성추행 기소
<앵커>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됐던 뉴욕의 한 고등학생이 약 10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한편 뉴욕시 퀸즈에서는 고등학교 특수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더 브롱스에 거주해온 고등학생, 20세 딜런 로페즈 콘트레라스가 약 10개월간의 연방 구금 끝에 17일 석방됐습니다. 이번 석방 소식은 척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면서 드러났습니다. 콘트레라스는 작년 5월 맨해튼 하급법원 출석 중 ICE에 의해 체포 구금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뉴욕시에서 ICE에 의해 구금된 첫 고등학생 사례로 당시 이민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시위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2025년 9월, 뉴저지 이민법원 판사는 콘트레라스에 대해 추방 명령을 내렸지만 변호인단은 항소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콘트레라스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고 법원 출석도 성실히 이행해 왔다
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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