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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몽고메리카운티, 종교시설·비영리단체 보안 강화 지원... "50만 달러 추가 배정"
<앵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가 최근 중동 지역 긴장과 증오 범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종교시설과 비영리단체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비영리단체 보안 지원 프로그램에 50만 달러를 추가 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의 분쟁 격화와 함께, 최근 미시간주의 한 유대교 회당 공격 사건 이후 지역 사회의 안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카운티 당국은 이번 추가 예산이 향후 90일 동안 회당과 모스크, 교회, 학교 등 다양한 비영리 기관에서 보안 인력을 확충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카운티는 올해 초 연례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약 12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지역 유대인 공동체 관계 기관인 워싱턴 대도시 유대인 공동체 관계 위원회의 최고경영자 론 할버는 중동 분쟁이 시작된 직후부터 지역 안전 문제를 우려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4 days ago


워싱턴DC 911 시스템 개편 추진… “20년 만의 최대 변화”
<앵커> 워싱턴DC 시의회가 911 긴급통신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안이 지난 20년간 가장 큰 변화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워싱턴DC 시의회는 지난달 브룩 핀토 의원이 발의한 ‘2026년 응급의료서비스 명확화 개정안’을 중심으로, 911 콜센터 운영 체계 개편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의 핵심은 소방·응급의료국의 의료 책임자가 911 통신을 총괄하는 통합통신국 OUC의 의료 책임자도 겸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과 시민 안전 단체들은 이번 개편이 응급환자 대응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DC 소방국에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비서실장을 지낸 에이미 마우로는 “의료 책임자의 지침이 상황이나 정치적 고려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환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안 지지자들은 911 상담원과 응급구조대가 동
4 days ago


하원 위원회, DC 교통 단속 카메라 금지 법안 통과
<앵커> 미 의회에서 워싱턴 DC의 교통 단속 카메라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원 위원회가 관련 금지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찬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미 연방 하원 감독개혁위원회가 18일, 워싱턴 DC 내 교통 단속 카메라 운영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조치는 과속 및 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를 둘러싼 오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법안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현재 운영 중인 교통 카메라가 시민 안전보다는 세수 확보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카메라 단속이 실제 사고 예방 효과보다 벌금 수입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자동화된 단속 시스템이 공정한 법 집행이라기보다 무차별적인 벌금 부과 장치로 변질됐다”고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반대 측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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