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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 신년사…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한미관계 도약”


<앵커> 강경화 주미대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기원하는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강 대사는 신년사에서 한미 양국이 안보와 경제,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미주 한인사회의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훈호 기자가 전합니다.



강경화 주미대사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붉은 말의 힘찬 기운처럼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과 활력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신년사를 지난 1일 전했습니다.


신년사에서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국의 국민주권 정부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지난 한 해, 양국은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딛었다고 말하며 한미 양국은 작년 한 해 두 차례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의 변함없는 신뢰와 우정을 확인하고, 안보,경제,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 대사는 이에 따라 핵추진 잠수함 건조, 농축,재처리 등 원자력 에너지, 조선, 그리고 핵심 첨단기술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는 분야에서 한미 양국은 실질적인 진전을 모색하는 가운데, 평화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내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한미 양국 발전의 저변에는 260만 미주 한인사회가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역설하며, 재미 한인사회가 미국 정.재계, 언론.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도 자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하며 “동포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성원은 한미관계를 변함없이 신뢰하고 지지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양국의 관계 발전에 있어 미주 한인사회와 동포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 대사는 “올 한 해도 대한민국의 얼굴, 민간 외교관이자 한미 양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인 동포 여러분들께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그간 쌓아올린 양국의 유대와 상호 이해의 토대 위에서 한미관계가 더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주미대사관과 주미지역 총영사관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새해 다짐도 함께 밝혔습니다.


한편 강경화 주미대사는 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로 임명돼 지난해 10월 4일 부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23일에는 워싱턴DC 소재 주미대사관에서 워싱턴지역 주요 한인단체장 및 인사 약 100여명을 초청해 상견례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상견례에서 강 대사는 동포사회 구성원들의 단합과 화합, 그리고 한인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들의 동포사회에서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미주 한인동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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