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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미·러 정상회담 무산

  • Oct 22, 2025
  • 1 min read



뉴스나 일상에서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정확하게 짚어드리는 “오늘의 키워드”입니다.

 

러시아가 또다시 우크라이나를 공습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새벽,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건물들은 불에 탔고, 주요 에너지 시설이 파괴됐으며, 그 과정에서 시민 6명이 사망했는데요. 


러시아가 겨울철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주요 전력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면서 우크라이나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도 벌써 3년 8개월 정도가 흘렀습니다. 아직도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고, 양측 모두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러시아는 대규모 병력과 공습으로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우크라이나는 남은 병력으로 도시를 사수하며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테이블을 다시 열며, 미국이 국제 분쟁의 중재자로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을 열 거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과 함께,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첫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죠.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나는 쓸데없는 회담을 원하지 않는다. 시간 낭비는 싫다”고 명확히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 조건을 좁히지 못한 건데요.


이에 정상회담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었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이번 주 회동도 연기됐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만날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로써 미·러 정상회담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외교로 전쟁을 끝낼 길이 다시 막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장기화를 부담으로 보고, 조속한 휴전이나 종전을 추진하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핵심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점령지에서 물러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고,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내주는 어떤 협상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결국 이 협상의 핵심은 대화를 통한 실질적인 합의에 있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봤을 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자의 입장만 고수한다면 전쟁은 지속될 겁니다. 외교적 대화 속에서 서로의 요구를 조율하고, 구체적인 종전 조건을 마련해야만 진정한 평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동시에 무분별한 공습과 민간인 공격 등 잘못된 행위에는 분명한 책임을 묻고, 국제사회가 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번 미·러 정상회담 무산은 전쟁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얼마나 복잡한지를 보여줍니다. 


이제 관심은 미국과 러시아가 다시 대화의 문을 열 수 있을지,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장거리 미사일 지원이 향후 전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 회담은 무산됐지만, 다시 열릴 협상의 자리에선 전쟁이 끝내는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미·러 정상회담 무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키워드 윤석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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