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재즈 페스티벌, 한인 재즈 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 HOON HO CHO
-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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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워싱턴한국문화원과 DC 재즈 페스티벌이 공동 주최하는 공연에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드러머 JK김종국과 5인조 밴드가 초청돼 DC 월프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조훈호 기자가 전합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명성 있는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 Festiv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8월 31일 일요일 오후 4시, 워싱턴DC소재 워프(The Wharf) 트렌짓 피어(Transit Pier)에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인 드러머 JK 종국(Jong-kuk Kim) 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현지 유수 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재즈 아티스트들의 탁월한 재능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김종국 씨는 한국 인천 출신의 드러머이자 작곡가로, 전통 재즈를 넘어 전자음악,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창의적이고 즉흥 적인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마친 그는 Dave Santoro, Hal Crook, Darren Barrett, 그리고 John Clayton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과 협연했으며,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 블루노트 재즈클럽, 토론토 재즈 페스티벌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BTS RM, Aaron Parks, Dayna Stephens, Eric Nam,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확립했으며, 빌보드, 그래미, 보그 등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DC 재즈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전 세계 재즈 연주자들이 참여하며 재즈 음악의 발전과 확산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습니다.
축제는 공연 외에도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등 교육과 음악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현지 재즈 애호가들에게 중요한 연례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화원은 그간 피아니스트 송영주 7인조(2017년), 뮤직 그룹 세움(2018년), 작곡가 이지혜 오케스트라(2019년) 등 우수한 한인 연주 자들을 DC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하며 한국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지난 6월 24일, 문화원에서 별도로 개최한 DC 재즈 페스티벌: 엠바시 시리즈 콘서트는 현지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 부터 김종국 드러머의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한국 재즈와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공연 티켓 구입은 DC 재즈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dcjazzfest.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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