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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뉴욕 고등학생, 10개월 만에 석방/ 퀸즈 고등학교 특수교사 여학생 성추행 기소

  •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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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됐던 뉴욕의 한 고등학생이 약 10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한편 뉴욕시 퀸즈에서는 고등학교 특수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더 브롱스에 거주해온 고등학생, 20세 딜런 로페즈 콘트레라스가 약 10개월간의 연방 구금 끝에 17일 석방됐습니다. 이번 석방 소식은 척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면서 드러났습니다.


콘트레라스는 작년 5월 맨해튼 하급법원 출석 중 ICE에 의해 체포 구금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뉴욕시에서 ICE에 의해 구금된 첫 고등학생 사례로 당시 이민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시위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2025년 9월, 뉴저지 이민법원 판사는 콘트레라스에 대해 추방 명령을 내렸지만 변호인단은 항소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콘트레라스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고 법원 출석도 성실히 이행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맨해튼 교육청 앞에서는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이어졌으며, 고등학생 신분인 콘트레라스의 구금으로 이민 정책에 대한 논쟁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성명을 통해 “딜런이 마침내 석방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캐시호컬 뉴욕주지사 역시 최근 연방 당국과의 면담에서 콘트레라스의 석방을 직접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이어 “법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단속은 중단돼야 한다”며 연방정부의 정책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시 퀸즈의 한 고등학교 특수교사가 10대 여학생들을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 퀸즈 소재 John Bowne High School 소속 36세 특수교사 밤시 구두루(Vamshi Guduru)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15세 여학생 여러 명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욕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일부 피해 학생들은 교사가 가슴과 엉덩이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신고했고 다른 학생들은 교사가 몸을 매우 가깝게 대고 손이나 허리 아래 부위를 만졌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구두루에게 강제 접촉 3건, 성적 학대 5건, 아동복지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법정에 출두한 피고는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현재 그는 보석 없이 석방된 상태로 이번 사건과 관련된 7명의 피해 학생에게는 보호 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K-RADIO 이하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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