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뉴욕주정부로 부터 200만 달러 지원 확보,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 Dec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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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한인사회 대표 복지단체인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시 퀸즈, 베이사이드 본부 건물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뉴욕주 예산 200만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주 정부 지원금 확보를 위해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KCS 본부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그간 사용할 수 없었던 지하 교육공간을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뉴욕한인봉사센터가 뉴욕주로부터 200만 달러의 예산 지원을 확보하며, 그동안의 숙원이던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에 착수합니다.
KCS는 2일 오전 11시, 뉴욕시 퀸즈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산확보는 존 리우(John C. Liu) 뉴욕주 상원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KCS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ADA(장애인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하 공간은, 시니어들이 이용할 수 없었다는 어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 정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프로그램, 성인 교육, 직업훈련 및 워크포스 개발, 가족 지원 서비스, 건강보험 상담 등의 프로그램은 지하에서 진행하지 못해 제약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정부 자금 지원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 건물 전체의 공간을 세대별로 공평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고,KCS가 추진하는 ‘오픈 커뮤니티 허브(Open Community Hub)’로서의 역할도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KCS 김명미 회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필수 인프라 개선이 마침내 가능해졌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부터 시니어, 신규 이민자까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지원금 확보를 위해 가장 앞장서준 존 리우 상원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존 리우 상원의원은 KCS가 지난 50여 년간 뉴욕 이민자·한인 커뮤니티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해왔다고 평가하며, “새 엘리베이터는 건물을 현대화하고, 이동이 필요한 시니어와 어린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 정부의 예산금 지원은, 여러분이 낸 세금으로 지역사회가 다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커뮤니티를 위해서 여러분이낸 돈으로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KCS는 예산 확보로 인해 이후 엘레베이터 시공 업체 경쟁 입찰 과정을 거쳐 설계 및 공사 일정을 곧 확정할 계획입니다. 지역사회 접근성을 높일 이번 인프라 개선 사업은, 한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퀸즈 전역의 다양한 세대와 이민자들에게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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