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앤디 김 상원의원 기자 간담회 열어
- Oct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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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의원, 뉴저지 앤디 김 의원이 10월 13일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연방 정부 셧다운, 커뮤니티 권익 보호 및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이하예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의원인, 뉴저지 민주당 앤디 김 의원이 13일 월요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몽클레어 주립대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화상 간담회로 변경돼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연방정부 셧 다운 사태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과, 이민자 정책, 다양한 커뮤니티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 및 교육 정책을 놓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먼저 자신이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 상원의원에 선출된 점과 뉴저지 대표 아시아계 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부 셧 다운 상황 속 연방 근로자와 군인, 저소득층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공화당과 행정부가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아 셧 다운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상원에서 협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하원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 기능 회복을 위한 적극적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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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의원은 무슬림 커뮤니티를 포함한 다양한 소수 커뮤니티와의 소통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주 전역의 타운홀과 이슬람 센터, 커뮤니티 단체를 방문하며 이민 문제, 안전과 혐오 범죄 대응, 이민 구금 시설 감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화적 시위 권리를 보호하고, 특정 시위를 ‘반 미적’으로 매도하는 정치적 수사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민 정책과 ICE 집행에 대해서도 김 의원은 “연방 상원 민주당은 불법 행위에 맞서 소수 커뮤니티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며, 투명성과 법적 대리인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뉴저지의 조인트 베이스를 임시 이민 구금 센터로 활용하려는 계획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며, 주민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와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온라인 화상 기자회견 중인 앤디 김 상원의원](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822f4e21eadb4e129f468f9878e57cdf~mv2.jpg/v1/fill/w_980,h_551,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9839d2_822f4e21eadb4e129f468f9878e57cdf~mv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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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학생 금융 지원 관련해서는 펠 그랜트 확대, 학자금 대출 상환 조건 개선, 저소득층 지원 강화 등 연방 차원의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건강보험 관련해서는 뉴저지 패밀리 케어 수혜자 보호와 ACA 시장 보조금 유지, 주 차원의 보완 대책 마련을 위해 주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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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내 기반 시설인 게이트웨이 터널 사업에 대해서는 정치적 이유로 자금 삭감이 진행되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상원과 주정부 차원의 대응 및 법적 조치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혁신, 조선업 투자 등 행정부의 일부 정책에는 협력적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과 치매 연구 등 복지 개선 관련 법안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며, “민주주의의 반대는 무관심”이라며 시민들이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K-Radio, 이하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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