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워싱턴 DC, ‘무알코올 대마 음료’ 허용 추진…새 소비 시장 열리나

  • 3 hours ago
  • 2 min read

<앵커> 워싱턴 DC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무알코올 음료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음주 문화의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워싱턴 DC에서 대마 관련 규제 완화 움직임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2일, 대마 성분이 포함된 무알코올 음료의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기존 주류 시장과는 별도로,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은 대마 음료를 합법적인 소비 제품으로 인정하겠다는 데 있습니다.

 

현재 DC에서는 개인적인 대마 사용은 일정 범위 내에서 허용되고 있지만, 식음료 형태로의 상업적 판매는 엄격히 제한돼 왔습니다.

 

바우저 시장은 이번 조치가 불법 시장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유통 구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명확히 규제함으로써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동시에 새로운 세수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른바 ‘대마 음료’는 최근 미국 일부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알코올 대신 대마 성분, 특히 THC나 CBD를 활용해 기분 전환이나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소비자나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대안 음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품이 기존 주류 산업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주에서는 이미 대마 음료가 소매점에서 판매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청소년 접근 가능성과 과다 섭취에 따른 부작용, 그리고 운전과 같은 공공 안전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법안에는 구매 연령 제한과 제품 표시 의무, 판매 허가 기준 강화 등의 규정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워싱턴 DC는 대마 음료 시장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미국 내 다른 지역에도 유사한 입법 움직임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Comments


K-RADIO

Headquarter
209-35 Northern Blvd. #212
Bayside, NY 11361 (Headquarters)
info@am1660.com

Tel: (718) 352-1660
Fax: (718) 352-1663

New Jersey
530 Main Street #202
Fort Lee, NJ 07024

Tel: (201) 242-1660

  • Youtube
  • Instagram
  • naver

Washington DC

3554 Chain Bridge Rd. #306

Fairfax, VA 22030

info@dc1310com

Tel: (703) 273-4000

© 2025 K-RADIO LLC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