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준비 모임 열려
- Jul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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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워싱턴지역에서는 한인 주요 단체들이 공동 주최하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약 4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뜻깊고 성공적인 경축식 개최 준비를 위해 각 주요 한인단체장 및 주미대사관, 국가보훈부 주요 인사들이 지난 8일 워싱턴총영사관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워싱턴메트로지역에서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한인사회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대대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버지니아한인회가 주관하고 워싱턴한인연합회, 메릴랜드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국가보훈부, 재외동포청, 주미대사관, 광복회 워싱턴지회,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오는 8월 15일 오후 2시 30분,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위치한 노바대학교 어니스트 커뮤니티 컬처럴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워싱턴매트로지역 주요 한인단체 등이 연합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 돌입에 앞서 지난 8일 워싱턴총영사관에서 각 주요 단체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위한 단체간 협력체계 및 세부일정 조정, 예산을 비롯한 준비사항 점검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조기중 워싱턴총영사, 이길훈 보훈관을 비롯해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및 이진우 수석부회장, 정종웅 이사, 안수화 메릴랜드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문숙 광복회워싱턴 지회 회장과 최광희 운영실장이 참석했습니다.
워싱턴지역에서 개최되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는 약 400여명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 주최측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떡세트와 태극기 로고가 새겨져 있는 바람개비, 생수 및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고, 전체 행사 예산 규모를 3만달러로 책정했습니다.
행사 주관단체인 버지니아 한인회 김덕만 회장은 이번 경축식에서는 식전행사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이뤄진 3중주 연주 등 기념 공연의 경축행사와 더불어 광복절 역사이야기, 사진 및 태극기 전시 등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는 행사 개요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광복절 경축식은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개최되는 만큼 모든 한인단체들이 협력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루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기중 워싱턴총영사는 이번 광복절 경축식에 미래 주역인 한인 차세대가 많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후대에 잘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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