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임마철 민화협 뉴욕협의회 대표 상임의장님.
- K - RADIO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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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줄여서 부르는 이름 "민화협"
누군가 처음 듣고 민속화를 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인 줄 알았다던,
그리고 임마철이란 이름을 흘려 들으면 "입마춰"로 들을 수도 있기에,
함께 모여 그림을 그리시는 낭만적인 모임의 대표 다운 이름이라고 들릴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89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다 말씀 하실 순 없지만,
인터뷰를 끝내고 나가시며 "굳세어라 금순아!" 이어지는 가수 현인의 목소리에
"이 노래를 듣던 시절에 참 많이 우셨다"고 하신 말씀이 길게 남습니다.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라는 이름을 보니
자꾸 "화해" 대신 "화합"이 익숙하게 먼저 나오는데,
화합에는 화해가 먼저 있어야 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추운 맨해튼 할렘 거리에
겨울이면 꼭 한번씩 따뜻한 모자며 스카프들을
박스로 들고 찾아가던 지난 20여년, 그리고 올 겨울까지.
곁에 늘 그림자 처럼 함께 다니시는 분들이 계셔서 또 마음이 좋았습니다.
**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는 사회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협의체로 1998년 출범했다고 아래의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남북 분단 이후 보수 진보 증도를 망라해 민족화해, 그리고 통일의 준비를 의해 결성된 협의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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