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민: 지구 땅끝마을들을 자전거로 찍고 온 28세! 자전거로 호주, 아프리카 종단, 미대륙 종단, 드디어뉴욕 맨해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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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마일을 달려왔습니다. 일 하며 영어도 배우고 돈을 모아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 호주엘 갔는데, 자전거로 대륙들을 종단했다는 어떤 분 얘기에 그 다음날 중고 자전거 하나로 길을 나선지 2년! 자전거로 달리며 쉽지 않은 과정에 스스로가 긍정적인 사람이란 것을 발견했다는 지성민씨를 전화로 만났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도착하는 날, 뉴욕한인회 임원들은 "자전거 대륙횡단 뉴욕 도착 환영!"이라는 글이 써 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반갑게 환영했지요. 오는 길 내내 그렇게 한번씩 만나 도와 준 한인들을 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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