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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이후 뉴욕시 정상화 현황

<앵커> 주말 사이 쏟아진 눈으로 어제까지 도시 전체가 멈춘 듯했지만, 오늘부터 뉴욕시는 빠르게 일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빙판길 위험과 교통 통제 구간이 남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폭설이 그친 뒤 제설 작업이 이어지면서 뉴욕시는 현재 서서히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 당국은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있어 '위험 여행 주의보'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원격 수업을 진행했던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오늘부터 모두 정상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가톨릭 학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했지만, 사립학교나 일부 차터 스쿨은 학교마다 상황이 달라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웨스트체스터 지역을 비롯한 뉴욕주 일부 학군과 버겐 카운티 오라델 학군 등 뉴저지주 일부 지역의 경우, 쌓인 눈과 빙판길로 인해 한, 두시간씩 등교시간을 지연했습니다.


대중교통 상황은 대부분 안정적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는 정상 운행 중이며, 스태튼 아이랜드 페리 역시 평일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페리 이용객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수로 결빙 문제로 미드타운 웨스트 39스트릿과 배터리 파크 시티 행 페리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오늘 뉴욕시의 '교대 주차(Alternate-side parking)' 규정은 일시 중지됐습니다. 하지만 주차 요금 미터기는 정상 작동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수거의 경우, 현재 위생국 인력이 제설 작업에 우선 투입되면서 수거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가 눈에 파묻히지 않도록 미리 정리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온이 여전히 낮아 시내 곳곳의 '워밍 센터(Warming centers)'도 계속 운영 중입니다. 추위를 피할 곳이 필요한 시민들은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뉴욕시 워밍 센터 위치는 전화 311 뉴욕시 민원 콜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K RADIO 성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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