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브루스 블레이크먼, 낫소카운티장 뉴욕주지사 출마 선언
<앵커>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공화당 소속 낫소카운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루스 블레이크먼이 오늘(9일) 뉴욕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또 다른 유력 주자인 엘리스 스터파닉 연방 하원의원과의 공화당 경선 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뉴욕주 주지사 선거를 둘러싼 공화당 경선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공화당 소속으로,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루스 블레이크먼이 9일 화요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욕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블레이크먼이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뉴욕주는 세금, 공공요금, 범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뉴욕을 최우선에 두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캐시 호컬 주지사에게 도전해 뉴욕 가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레이크먼의 출마로 공화당 경선은 더욱 치열해질
Dec 10


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 오는 14일 "2025성탄축하 송년예배 개최" 예정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가 오는 14일 주일 오후 6시 펄스 처치에 위치한 워싱턴비젼교회(담임목사 김찬영)에서 2025 성탄축하 송년 감사 예배를 개최한다. 올해 한인교역자회 성탄축하 송년예배에서는 제 27대 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정인량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희숙 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 회장은 이번 성탄축하 송년예배를 준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임마누엘 하나님의 부르심에 낮은 자세로 임하는 모든 교역자님들을 정중히 초대한다”는 초청 인사를 전했다. 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는 이 지역 교역자들의 친목과 단합, 그리고 위로와 격려를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월 목회자들을 위한 재정 세미나를 시작으로 5월 5개지역 체육대회, 7월 목회자 위로회, 9월 교
Dec 10


워싱턴 목회연구원, 제 36회 정기총회 개최 및 올해 활동 성료
워싱턴목회연구원은 지난 8일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제 36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2025년 한 해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는 원장 전정구 목사, 총무 김찬영 목사, 서기 양경욱 목사, 회계 윤구현 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김찬영 목사의 진행에 따라, 양경웅 목사의 기도, 문정주 목사의 설교, 윤여천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문정주 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7~21절 성경말씀을 본문으로 ‘목회 연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제 36회 정기총회는 원장 전정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원 호명 후 개회 선언이 이뤄진 뒤,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회계 보고, 원장 보고, 그리고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총무, 서기 보고가 이어졌다. 36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은 원장 윤구현 목사, 총무 김찬영 목사, 서기 양경욱 목사, 회계 이정범 목사 등으로 향후 2026년 1년동안 연구원
Dec 10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