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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파멜라 스미스 경찰청장 사임
<앵커> 워싱턴 DC 경찰청을 이끌어온 파멜라 스미스(Pamela Smith) 청장이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청장으로 기록된 스미스 청장은 그동안의 소회와 감사의 뜻을 밝히며 사임 배경을 전했습니다. 워싱턴 DC 경찰청의 파멜라 스미스 청장이 사임을 발표한 데 이어 공식 성명을 밝혔습니다. 스미스 청장은 성명에서 DC에서의 임기를 “가장 큰 영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사진 출처: DC 경찰청 공식 홈페이지 또한 그녀는 자신을 임명한 뮤리엘 바우저 시장과 DC 의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스미스 청장은 이 직책이 도전적이면서도 보람 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사임 이유에 대해 스미스 청장은 그동안 쉴 틈 없이 일하느라 가족의 생일과 친지 결혼식 등 중요한 순간을 놓쳤다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자신과 가족을 위해 이번 결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 스미스 청장> 그녀
Dec 8


KBS전국노래자랑 연말대상 김태군: 밀양별빛의 꿈으로 시작된 소리, 김태군 목사 뉴욕 찬양예배~
12월8일 월요일 한국 귀국 예정으로, 김태군 목사 찬양집회는 2025년12월7일 선데이 오전 현재, 세번남아있습니다. 12월7일 선데이 찬양집회 (오전 11시) 로고스교회: 124-15 14th Ave, College Point, NY 11356 (오후 2시30분) 힐링교회: 25-33 154th st Flushing NY 11354 (오후 5시) 뉴욕 늘기쁜교회 (미동부기아대책후원자 감사의밤 ): 61-51 Fresh Meadow Ln, Fresh Meadows, NY 11365 밀양 별빛성결교회 김태군 목사 2017KBS전국노래자랑 대상 수상
Dec 7


지성민: 지구 땅끝마을들을 자전거로 찍고 온 28세! 자전거로 호주, 아프리카 종단, 미대륙 종단, 드디어뉴욕 맨해튼 골인
2만 마일을 달려왔습니다. 일 하며 영어도 배우고 돈을 모아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 호주엘 갔는데, 자전거로 대륙들을 종단했다는 어떤 분 얘기에 그 다음날 중고 자전거 하나로 길을 나선지 2년! 자전거로 달리며 쉽지 않은 과정에 스스로가 긍정적인 사람이란 것을 발견했다는 지성민씨를 전화로 만났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도착하는 날, 뉴욕한인회 임원들은 "자전거 대륙횡단 뉴욕 도착 환영!"이라는 글이 써 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반갑게 환영했지요. 오는 길 내내 그렇게 한번씩 만나 도와 준 한인들을 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성민 (Seongmin Ji) 자전거로 뉴욕 맨해튼 도착
Dec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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