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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위협 급증… 의사당 경찰 예산 첫 10억 달러 돌파 요청
<앵커> 미 의회 의원들을 향한 위협이 크게 늘어나면서 의사당 경찰이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의사당 안팎을 넘어 전국적인 경호 수요까지 확대되면서 보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미 연방 의회 경비를 담당하는 의사당 경찰의 마이클 설리번 국장은 의원들을 향한 위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2027 회계연도 예산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요청했습니다. 설리번 국장은 하원 세출위원회 산하 입법부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위협 환경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당 경찰은 지난해 의회를 대상으로 한 위협성 발언과 의심 사례를 약 1만 5천 건 조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리번 국장은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을 향한 위협”이라며, 의원들과 가족들이 느끼는 불안과 혼란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23 hours ago


버지니아 ‘발코니 태양광’ 허용 법안 통과
<앵커> 버지니아에서 아파트나 주택 발코니에 소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관련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면서, 주민들의 전기요금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에서 ‘발코니 태양광’, 이른바 플러그인 방식의 소형 태양광 설비를 허용하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해,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의 서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이 시행되면 주민들은 상점에서 간단한 태양광 키트를 구입해 집이나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하고, 이를 통해 일부 전력을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국내에서 현재 유사한 제도를 시행 중인 곳이 유타주뿐이어서, 버지니아는 두 번째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환경단체 체서피크 기후행동 네트워크의 버지니아 담당자 빅토리아 히긴스는 “이 시스템은 몇 시간 안에 설치가 가능하고, 가정의 일부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해 전기요금을 낮출
23 hours ago


케네디센터 이사회, 2년간 센터 폐쇄안 최종 승인… 예술계 충격 속 새 리더십 출범
<엥커> 케네디센터 이사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 온 2년간 센터 폐쇄안을 16일 월요일 오후 최종적으로 승인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출범시켰습니다. 워싱턴 D.C.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기관인 ‘케네디 센터’ 폐쇄와 재건 계획에 따른 연방법원의 폐쇄 중단 심리, 예술가들의 공연 취소와 관객 보이콧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번 결정으로 향후 센터의 행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승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케네디 센터 이사회가 16일 월요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2년간 센터 폐쇄안을 최종 승인함과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을 출범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 중 최상의 공연예술 기관으로 재건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이사회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케네디센터 이사진은 메트 플로카 (Matt Floca)를 최고운영책임자 겸 전무이사로 새롭게 선출하였으며, 이는 리처드 그레넬 (Richard Grenell)의 자리를 이었습니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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