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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독감 환자 급증
<앵커> 뉴욕시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독감 환자가 빠른 속도로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연휴 시즌을 앞두고 감염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영화 기자입니다. CBS 뉴욕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이미 17,000건 이상의 독감 사례가 발생했으며, 입원 환자도 1,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독감 추적 기록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로 마감된 한 주 동안에만 주 전체에서 7,765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바로 전 주에 비해 무려 117% 폭증한 수치입니다. 노스웰 헬스 감염병 전문의 브루스 파버(Dr. Bruce Farber) 박사는 독감을 단순한 감기가 아닌 매우 심각한 감염으로 규정하며, 최상의 상황에서도 몇 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파버 박사는 이번 시즌이 "잠재적으로 매우 심각한 독감 시즌"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
Dec 3
![[영읽남] 테네시 주 보궐선거 경합에 공화당 긴장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43b81bc52fad491e9630695c11a7922b~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43b81bc52fad491e9630695c11a7922b~mv2.webp)
![[영읽남] 테네시 주 보궐선거 경합에 공화당 긴장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43b81bc52fad491e9630695c11a7922b~mv2.png/v1/fill/w_434,h_326,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5bdfba_43b81bc52fad491e9630695c11a7922b~mv2.webp)
[영읽남] 테네시 주 보궐선거 경합에 공화당 긴장 중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지난 12월 2일, 테네시 주에서는 연방 하원의원 보궐 선거가 열렸습니다. 해당 지역은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이번 선거 역시 공화당 후보 밴 엡스가 승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언론은 매우 이례적인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민주당 후보인 애프틴 벤의 높은 지지율 때문입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24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이 22% 포인트 차이로 압승을 거둔 공화당 초 우세 지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보궐 선거의 격차는 약 9% 포인트 차이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 같은 격차 감소의 의미와 공화당이 겪고 있는 지지율 하락과 관련한 소식 워싱턴 포스트의 12월 3일 기사 < Surprisingly tough Tennessee election reveals House GOP has base problem > < 놀라울 정도로 치열했던 테네시
Dec 3


"MLB 스토브 리그 뜨겁게 달아올랐다"
올해 메이저리그 시즌은 끝났지만, 2026년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 구단 프론트가 펼치는 '스토리리그'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LB 스토브 리그' 소식 스포츠, 야구 전문 해설 백 기자와 함께 나눴습니다.
Dec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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