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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2025 감사와 후원의 밤’ 성황리 개최
<앵커>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전 세계 어려운 아동을 돕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가 29일, 스프링필드에서 2025 연례 갈라 ‘감사와 후원의 밤’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회원 및 후원자 그리고 지역 정치인 및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나눔을 돌아보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경제적.사회적 위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급식, 교육 및 선도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가 지난 29일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스프링필드 컨트리 클럽에서 2025 연례 갈라,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에는 버지니아지부 회원과 후원자들을 비롯해 조기중 워싱턴총영사, 케이런 키스 가스라 그리고 케이시 트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론데이 러스트 프랑코니아 디스
Dec 2


VA 마크 워너 상원의원, 2026년 연방 상원 재선 공식 선언
<앵커> 버지니아의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이 2026년 재선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워너 의원은 의료·주거·보육 문제 등 생활비 절감을 위해 자신이 다시 나서야 할 때라며, 네 번째 상원 임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이 2026년 재선에 도전합니다. 마크 워너 의원은 2일 오전에 공개한 영상에서 “보편적 의료보장 확대와 주거·보육비 개혁이 시급하다”며 “이를 추진할 새로운 비전과 실제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재선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워너 의원은 최근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이 향후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과, 생필품·주거·에너지 비용 등 미국 전반의 물가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의회 활동에서 ‘생활비 안정화’를 핵심 의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현재 마크 워너 의원은 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금융·예산·은행 그리고
De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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