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구글 인물검색 순위 TOP5
- K - RADIO

- Dec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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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 동안 세계적인 검색 서비스 업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 탑 5를 정리해봤습니다. 이하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25년 한 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은 누구일까요? 구글은 26일, 연간 인물검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 5명을 공개했습니다. 그 순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인물은 뉴욕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입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2024년 10월 뉴욕시장 출마를 발표했을 당시 대부분 뉴욕 시민들에게 생소한 주 의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34세의 민주사회주의자인 맘다니는 올 6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뼈대굵은 정치인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이어 11월 본선에서도 무소속 쿠오모와 공화당 후보 커티스 슬리와를 상대로 승리하며 뉴욕시 최초의 무슬림 시장, 남아시아계 최초의 시장, 그리고 100년 만의 최연소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두 번째 인물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피고인, 타일러 로빈슨입니다. 22세인 로빈슨은 유타 대학 강연 중 커크를 총격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보석 없이 구금 상태에 있습니다. 검찰은 사형 선고를 추진 중이며, 로빈슨의 모친은 사건 전 아들의 급격한 성향 변화와 부모 간 잦은 갈등을 경찰 조사에서 증언했습니다.
세 번째 인물은 뮤지션 d4vd(데이비드), 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입니다. 올해 그는 15세 소녀 셀레스테 리바스 에르난데즈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로 거론되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음악인으로도 기록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지난달, 살해 의혹을 받는 데이비드(d4vd)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10대 소녀의 시신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량의 소유주가 유명 가수 데이비드로 확인되면서 현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소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데이비드 씨의 피의자 신분 전환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d4vd는 ‘Here With Me’, ‘Romantic Homicide’ 등의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Withered’위덜드 월드투어 중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네 번째 인물은 찰리 커크의 미망인, 에리카 커크입니다. 남편의 비극적인 사망 이후, 에리카 커크는 Turning Point USA의 CEO로서 보수적 가치관을 대변하며, JD 밴스 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리카 커크는 JD밴스 부통령을 2028년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검색어 상위 인물은 교황 레오 14세, 본명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입니다. 5월 교황 프란치스코 서거 이후 선출된 레오 14세는 미국 출신으로 첫 교황의 기록을 세웠으며, 1955년 시카고 출생입니다. 그는 수학, 신학, 교회법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황 선출 이후 첫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에서 “세상 모든 이들에게 평화의 하루를 지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상, 2025년 구글 검색 트렌드 상위 5인을 전해드렸습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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