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 신년하례식 개최… "북중미 월드컵 단체 응원전 준비 본격화"
- HOON HO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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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지니아한인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식을 열고,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새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버지니아 한인회 기존 주요 사업부터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단체 응원전까지, 버지니아 한인사회의 결속과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한인회가 지난달 30일 애넌데일에 위치한 장원반점에서 2026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년하례식을 임원 및 이사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 한해 수고한 곽근면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그리고 박태영 워싱턴골프대회 회장과 김미숙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또 신임이사로 이호동 씨와 이철희 씨에게 임명장이 전달됐습니다.

제 20대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해 버지니아 동포사회를 위한 ‘앞선 생각, ‘앞선 행동’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슬로건 문구 답게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해인 2025년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 실행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주관하며 홍보부터 진행까지 도맡으면서, 52개 한인단체가 참여하고, 주류사회 인사들까지 함께 대한민국 광복을 축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포항시와 투자유치 및 경제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한국과 한인사회의 활발한 교류의 물꼬를 텃습니다.
지난해 6월 미주체전 선수단 출정식 및 현지 응원 그리고 김치의 날 4주년 행사도 공동 주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버지니아 한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의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026년 새해에도 버지니아한인회는 버지니아 한인동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올해 6월에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 단체 응원전입니다.
워싱턴한인축구협회 및 체육회 및 한인단체 등과 협력해 오는 2월말안에 준비위원회 결성과 출범을 통해 월드컵에 참여하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단결된 워싱턴지역 한인동포들의 단체 응원전 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북중미 월드컵 단체 응원전에 대해 동포사회가 다시 결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체적인 일정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
박준형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은 이날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과 버지니아 한인회가 협력할 수 있는 주요 사업계획 등이 많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서트: 박준형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버지니아한인회는 2025년 지난해에 이어 2026년 새해에도 3.1절 기념식 및 광복절 경축식, 버지니아 김치의 날 기념축제 공동주최, 서재필기념관 방문, 아시안혐오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세미나 개최, 한국전쟁 76주년 기념 참전용사 추모식 및 보은행사, 종합기술학교 운영 등 뿐 아니라, 북중미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위한 기금 모금 골프대회 및 한인사회 대규모 공동 응원전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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