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뉴욕·뉴저지 음주 단속
- K - RADIO

- Dec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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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연시를 맞아 뉴욕과 뉴저지 전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됩니다. 뉴욕 및 뉴저지 주정부는, 음주운전은 물론 무면허 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말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당국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연말과 새해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 주 정부가 대규모 교통 안전 단속에 나섰습니다.
뉴욕주에 따르면 연말 시즌을 맞아 실시하는 음주운전 특별 단속이 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단속은 내년 초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이번 단속에는 뉴욕주 경찰을 비롯해 각 카운티 셰리프국과 지역 경찰서가 총출동해 공조 체제로 운영됩니다.

특히 뉴욕시 전역의 일반 도로와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음주운전 단속뿐 아니라 무면허 운전, 제한속도 위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각종 교통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경찰은 연말 모임과 파티가 잦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많은 인력을 투입해 단속 수위를 높일 방침입니다.
뉴저지주 역시 연말연시 기간을 맞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경찰은 주요 고속도로 출구와 국도 전반에 걸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과 난폭 운전 등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의 집중 단속은 내년 1일까지 이어지며, 주경찰과 함께 각 지역 로컬 경찰이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뿐 아니라 안전벨트 착용 여부와 차량 정비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연말연시 교통사고의 상당수가 음주운전과 부주의한 운전에서 발생한다며, 대중교통 이용이나 대리운전 등 안전한 귀가 수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단속은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단속 구간을 피해 이동하기보다는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말 분위기에 들뜬 운전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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