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M 워싱턴지부, 연말 파티로 올해 마무리
- HOON HO CHO
-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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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워싱턴지부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3일 워싱턴DC 소재 Met Café the Venue에서 연말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코윈 회원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플로랜스 리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한 해 회원들이 보여준 연대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여성들의 역량 강화 및 성장,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키워나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진 연말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코윈 워싱턴지부에서는 베스트 드레서 경연대회를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이 한층 더해졌습니다. 베스트 드레서로는 진에 이명자 씨, 선 오정화 씨, 그리고 미에는 이혜영 씨가 선정됐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유민 씨가 뛰어난 무대 매너로 ‘댄스퀸’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코윈 회원들은 이날 연말 파티를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며, 다가올 새해에도 활기찬 활동을 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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