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초등학교 교실에서 총기 오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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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릴랜드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총기가 우발적으로 발사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학생 한 명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메릴랜드주 앤아룬델 카운티에 위치한 프리타운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오전 10시경 글렌버니 지역의 프리타운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교실에 있던 한 학생이 총기를 손에 쥔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방아쇠가 당겨지며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한 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교실 안에는 여러 명의 학생들이 함께 있었지만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총성이 울린 직후 학교 측은 즉시 비상 대응 절차에 돌입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앤아룬델 카운티 공립학교 당국은 사고 이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고려해 해당 학교는 오전 11시 15분을 기해 모든 학생들을 조기 귀가 조치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총기가 어떻게 학교 안으로 반입됐는지, 그리고 해당 학생이 총기를 소지하게 된 정확한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인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초등학교 교실에서 총기가 발사됐다는 사실 자체에 무게를 두고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장기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미국 내 학교 안전과 총기 관리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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