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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티 바이크 요금 오늘부터 인상

<앵커> 뉴욕 시민들의 소중한 발이 되어주는 공공 자전거 '시티 바이크' 요금이 28일부터 또 올랐습니다. 벌써 5년째 멈추지 않는 인상 행진에 이용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성영화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 시티 바이크의 연간 회원권 가격이 28일부로 전격 인상됐습니다.


새로운 요금 체계를 살펴보면, 일반 연간 회원권 가격은 기존보다 19달러 오른 23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기업 지원을 받는 '시티 바이크 포 비즈니스(City Bike for Business)' 회원권 역시 연간 191달러로 인상됐습니다.


요금 인상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미 이달 초부터 전기 자전거(e-bike)와 일반 자전거 초과 이용에 대한 분당 요금이 27센트로 올랐고, 맨해튼을 오가는 45분 이내 전기 자전거 주행의 요금 상한선도 5달러 40센트로 상향 조정된 상태입니다.



시티 바이크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시스템 확장과 운영비 상승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특히 관세 부담과 보험료, 서비스 차량 유지비, 그리고 인건비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까지는 관세 관련 비용을 자체적으로 부담해 왔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연간 회원을 위한 45분 이내 일반 자전거 무제한 이용과 연간 60분 전기 자전거 무료 혜택, 잠금 해제 비용 면제 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5년 연속 이어진 가격 인상에 "이제는 지하철보다 비싼 구간이 생기고 있다"는 불평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 Radio 성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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