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DMV, 위조 신분증 사용 경고…법적 처벌·개인정보 유출
- Oct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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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주 차량국(DMV)이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위조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사용 시 법적 처벌을 경고했습니다. 또, 불법거래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크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27일, 뉴욕주 DMV는 최근 온라인에서 불법 거래되는 위조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위조 신분증 거래 과정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돼 다른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올 여름 주 전역에서 열린 콘서트 등 공연장에서 진행된 단속 결과, 총 343개의 위조 신분증이 적발돼 법적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지난해 단속에서도 349개의 위조 신분증이 적발된 바 있습니다.
마크 슈뢰더 DMV 국장은 “위조 신분증은 주로 미성년자가 성인 대상 공연장 입장과 주류 구매를 위해 사용한다”며 “이들 대부분은 개인정보가 범죄 단체로 유출돼 다른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원확인 솔루션 업체 ‘베리프’(Veriff)에 따르면, 대학생의 약 32%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위조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개인정보가 암시장에서 거래돼 다른 범죄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MV는 개인정보 도용 범죄가 온라인 금융 사기, 택배 가로채기, 회사 계좌 개설, 체크 사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DMV는 매년 주 전역의 공연장, 바,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위조 신분증 단속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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