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 공무원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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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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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저지 주지사로 당선된 마이키 셰릴(Mikie Sherrill) 당선인이 새로운 주 행정부를 꾸릴 인재를 공개적으로 모집합니다. 특히 공직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인물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잡니다.

공화당 잭 시아타렐리(Jack Ciatterelli) 후보를 꺾고 승리한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과 그의 정권 인수팀이 새로운 주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재능 있고 열정적인 지원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셰릴 당선인은 당선 직후 공직 경력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뉴저지 주지사 사무실의 문이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 인수팀은 최근 이력서 제출 포털을 개설하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구직자들은 관심 있는 공직 분야와 원하는 역할을 명시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업로드해야 합니다.

셰릴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 인수팀은 뉴저지의 혁신, 다양성, 그리고 공직에 대한 깊은 헌신을 가장 잘 반영하는 행정부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새로운 행정부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셰릴 당선인은 6일 이미 주요 참모진 일부를 발표했습니다. 선거 캠페인 매니저였던 알렉스 볼(Alex Ball)을 비서실장으로, 팀 라이든(Tim Lydon)을 법률 고문으로 임명했습니다.

한편, 셰릴 당선인 측은 공직에 직접 지원할 의사는 없지만 새로운 행정부에 변화를 제안하고 싶은 뉴저지 주민들을 위한 통로도 마련했습니다. 인수팀 웹사이트에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변화와 아이디어를 코멘트 박스에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는 설문조사 옵션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민들은 이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주지사 인수팀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K Radio 성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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